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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자동차218

100만원 낮춘, 기아 2세대 K5 사전계약 진행 기아자동차는 다음달 중순 출시 예정인 신형 K5의 주요 사양 및 제원과 가격대를 공개하고, 22일(월)부터 전국에 있는 기아차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신형 K5는 ▲디자인과 파워트레인의 선택 폭 확대 ▲7단 DCT 탑재를 통한 경제성 향상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성 및 한층 진일보한 주행성능 ▲제원 증대를 통한 넓고 편안한 실내공간 ▲최첨단 안전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자인, 파워트레인 다변화로 고객에게 최상의 맞춤형 선택 제공 신형 K5의 디자인은 기존 K5의 디자인 정체성을 기반으로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면 처리와 풍부한 볼륨감을 더해 한층 진일보한 외관 디자인을 완성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 차량 중 유일하게 ‘두 개의 얼굴.. 2015. 6. 22.
르노 다치아 오로치 픽업 양산형 공개 르노가 중남미를 비롯한 신흥국을 겨냥해 개발 중인 오로치 픽업(Oroch)의 양산형을 공개했다. 18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한 모델로 다치아 더스터 SUV를 베이스로 개발되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지난해 브라질 상파울루 모터쇼에 선보인 바 있는 다치아 더스터 오로치 컨셉트카(Dacia Duster Oroch concept)와 비슷하지만 양산을 위해 프론트 범퍼와 리어 데크의 몇몇 화려한 장식을 생략했다. 실내의 분위기는 더스터 SUV와 비슷해 꼭 필요한 것만 심플하게 담았다. 저가형 모델이긴 하지만 실내외의 감성 품질이 조악하진 않다. 7인치 모니터를 포함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도 갖췄다. 엔진은 1.6리터와 2.0리터 가솔린 엔진을 사용한다. 아직 판매가가 결정되지는 않았지.. 2015. 6. 22.
핫해치 다크호스, 푸조 308 GTI 양산 버전 공개 푸조가 핫해치 시장을 노린 308 GTI 양산 버전을 공개했다. 다음 주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지만 사진과 스펙은 미리 공개했다. 가장 큰 관심이었던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1.6리터 터보차저로 쿠페 RCZ R과 같다. 최고출력 250마력과 270마력 버전으로 나뉘는데 최대토크는 330Nm로 같다. 이 같은 스펙은 2.0 터보의 골프 GTI(211마력)와 2.0 에코부스트를 단 포드 포커스 ST(250마력)를 넘어서는 실력이다. 외모에선 커다란 휠과 타이어로 성능을 대변한다. 그릴은 메시 타입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의 리어 범퍼 양쪽으로 2개의 대구경 파이프를 꼽았다. 실내에도 스포티함이 넘친다. 스티어링 휠은 밑동을 살짝 잘랐고 알칸타라와 가죽을 혼합해 만든 시트.. 2015. 6. 22.
750마력 뿜는 쉘비 수퍼 스네이크 등장 미국의 아이콘 머스탱의 또 다른 고성능 모델이 등장했다. 포드 내부에서 GT350과 GT350R에 쉘비란 이름을 쓰는 것과 별개로 오리지널 쉘비(Shelby)가 독자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그리고 그 완성작에 2015 수퍼 스네이크(2015 Super Snake,)란 이름을 붙였다. 5세대 기반의 수퍼 스네이크와 비슷한 변신이지만 V8 수퍼차저 엔진의 배기량이 5.4리터에서 5.0리터로 살짝 줄었다. 이러한 변화로 최고출력도 800마력에서 750마력으로 살짝 내려앉았다. 그러나 50마력 차이가 매력의 반감을 뜻하진 않는다. 카르스마 넘치는 스타일은 구형보다 훨씬 야무지고 배기시스템과 핸들링 패키지, 숏 기어 등은 최신 유행에 따라 업그레이드했다. 강력한 성능을 제어하기 위해 앞쪽에 6피스톤 캘리퍼를 달았고.. 2015.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