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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3

람보르기니, 2017 제네바 모터쇼서 우라칸 퍼포만테 공개 람보르기니가 2017 제네바 모터쇼에서 우라칸 퍼포만테를 공개했다. 우라칸 퍼포만테는 경량화 기술과 액티브 에어로다이나믹, 에어로 벡터링, 새로운 섀시 셋업, 사륜구동 시스템 및 더욱 향상된 파워트레인이 결합된 모델이다. 람보르기니의 혁신을 집대성한 우라칸 퍼포만테는 트랙에서 최고의 랩타임을, 도로 위에서는 한층 역동적인 드라이빙을 제공하는 슈퍼 스포츠카로, 지난 해 10월 5일,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Nürburgring Nordschleife) 서킷의 양산차 랩타임 신기록을 6분 52.01초로 갈아치우며 신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람보르기니 CEO 스테파노 도메니칼리는 “우라칸 퍼포만테는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사하기 위한 모든 첨단 기술의 집합체”라며, “우라칸 퍼포만테는 람보르기니의 DNA.. 2017. 3. 9.
더 뉴 아우디 RS5 쿠페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는 새로운 RS 디자인 철학이 적용된 최초의 아우디 스포트 모델로 우아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이다.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의 디자인은 아우디 90 콰트로 IMSA GTO의 독특한 레이싱 디테일에서 영감을 얻었다. RS 모델의 특징인 벌집 모양의 대형 에어 인렛은 신형 아우디 RS 5 쿠페의 프론트 엔드를 강조하며, 싱글프레임 라디에이터 그릴은 베이스 모델보다 더 넓어지고 평평해졌다. ‘더 뉴 아우디 RS 5 쿠페’의 블랙톤 인테리어는 스포티하면서도 매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알칸타라 가죽으로 감싼 스티어링 휠, 셀렉트 레버, 무릎 패드 외에 레드 라인의 시트 벨트, RS 엠블럼이 들어간 플로어 매트 등 RS 디자인 패키지로 보다 스포티하고 보다 심미적이고 역.. 2017. 3. 9.
마쓰다 MX-5 스파이더, 스피드스터 공개 경량 로드스터의 대명사인 마쓰다 MX-5가 2015 세마쇼를 통해 새로운 형태로 진화했다. 스파이더와 스피드스터의 형태인데 둘 다 기본형보다 가볍고 스포티한 성격을 지녔다. 디자인의 출발은 빈티지 로드스터. 스파이더의 경우 무게가 1,043kg(기본형 1,057kg)으로 살짝 줄었고 비키니 톱과 카본 파이버 에어로파츠로 무장했다. 실내는 대표적인 가죽 공급업체인 스피니백(Spinneybeck)의 최고급 소재로 마무리했다. 하체의 주요부품은 튜닝 쪽에서 인지도가 상당한 제품들로 꾸렸다. 예로 어드반 레이싱 RS2 17인치 휠에 요코하마 타이어를 둘렀고 가변식 코일오버 서스펜션과 브렘보 4피스톤(앞) 캘리퍼를 적용했다. 스피드스터는 한층 더 하드코어적이다. 윈드스크린을 제거하고 도어와 시트 프레임을 카본으로.. 2015.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