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세대 Q71 325kg 다이어트, 아우디 2세대 Q7 아우디가 Q시리즈의 맏형 Q72세대의 가장 큰 특징은 1세대보다 무게를 최대 325kg까지 덜어냈다는 점. 여기에 파워트레인의 효율을 높여 평균 26%의 연비 향상을 가져왔다. 도어를 알루미늄을 바꿔 24kg을 덜어냈고 앞 펜더와 보닛, 테일게이트도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100kg 정도의 무게를 줄였다. 다이어트에는 사이즈를 줄이는 것도 한 몫을 했다. 길이와 폭을 각각 37mm, 15mm씩 잘랐다. 반면 패키징을 개선해 실내 공간은 오히려 더 넉넉하다. 1열과 2열 사이가 21mm 늘었고 헤드룸은 1열 41mm, 2열 23mm 확대되었다. 시트는 3열 7인승으로 모든 좌석을 세울 경우 295L, 5인승일 대는 890L 그리고 2~3열을 모두 접으면 최대 2,075L의 공간을 화물용으로 쓸 수 있다. 클러.. 2015.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