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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자동차

중형차의 정상, 토요타 캠리 10세대로 진화

by 대학교닷컴 2017. 1. 18.




수십 년간 중형 세단의 정상을 지켜온 토요타 캠리(Camry)가 10번째 변신을 단행했다. 8일 시작된 2017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 신형 캠리는 역대 모델 중 가장 스포티한 디자인이다. 

 

토요타의 새로은 글로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이전보다 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더 견고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와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기본으로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나온다. 가솔린 모델의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이고 하이브리드엔 CVT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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