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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자동차218

폭스바겐 라만도(Lamando) 등장 점 차 중국 서부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열린 2014 청두 모터쇼에 전세계 메이커들이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중국 최대 수입 메이커의 자리를 오랜기간 지켜온 폭스바겐은 이번 모터쇼에 라만도(Lamando)라 부르는 스포티 세단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초 ‘NMC’로 알려진 모델로 폭스바겐 7세대 골프와 같은 MQB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중국 이외의 지역에선 제타 CC로 명명될 가능성이 높다. 제타와 비슷한 실루엣이지만 앞뒤 모습을 변경해 신선함을 더했다. 라만도는 폭스바겐의 중국내 합작사인 상하이 폭스바겐에서 생산해 오는 11월부터 판매되며 1.4 TSI와 2.0 TSI 엔진에 7단 DSG를 결합했다. 중국내 판매명은 링두(凌渡)로 알려졌다. [출처 : NO.1 자동.. 2014. 9. 5.
아우디 A6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장 아우디가 중형 모델 A6의 얼굴을 바꿨다. A6 세단과 왜건, A6 올로드, S6 세단과 왜건 RS6 왜건 등 모든 A6 패밀리의 디자인에서 A7의 향기가 느껴진다. 변 화의 포인트는 새로운 헤드램프. A7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형태로 헤드램프 안쪽에 LED 주간주행등을 넣어 존재감을 뚜렷이 했다. 그릴과 범퍼의 공기흡입구 형태도 달라졌고 사이드 실과 테일램프, 테일파이프 등에도 변화를 주었다. 아우디가 자랑하는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옵션이다. 실내의 변화폭은 작다. 앞좌석 통풍기능과 마사지가 옵션이며 MMI 시스템과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을 비롯한 드라이버 어시스트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엔 진 라인업도 살짝 손봐 가솔린의 경우 190~333마력, 디젤은 150~326마력을 커버한다. 평균.. 2014. 9. 5.
신세대 경량 로드스터, 제노스 E10 S 전 케이터햄 보스 안사르 알리(Ansar Ali)가 세운 신생 스포츠카 업체 제노스 카즈(Zenos Cars). 최근 그들의 첫 작품 E10의 고성능 버전인 E10 S를 공개했다. 케터햄 7과 마찬가지로 날 것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컨셉이지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본과 알루미늄으로 만든 복합 모노코크 섀시 덕분에 무게를 700kg으로 억제했다. 여 기에 미드십 형태로 포드 2.0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얹었다. 자연흡기 엔진의 E10보다 50마력 강력한 최고출력 250마력을 내고 최대토크는 190Nm나 센 400Nm를 자랑한다. 아직 공식적인 성능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본형 E10이 제로백 4초, 최고속 217km/h의 성능을 내니 E10 S의 성능이 어느정도일지 짐작할 수 있다. 강 력한.. 2014. 9. 4.
르노삼성, 뉴 SM7 Nova 출시, 앞뒤 디자인 변경 르노삼성자동차는 풍부한 볼륨감과 수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신규 디자인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인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갖춘 New SM 7 Nova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New SM7 Nova의 ‘Nova’는 “신성(新星)”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새롭게 떠오르는 유러피안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New SM7 Nova는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르노삼성자동차의 플래그 십 모델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은 연초 발표한 2016년 내수 3위, 품질 1위, 르노 닛산 얼라인언스내의 최고효율 달성 등 3가지의 비전을 달성 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숨가쁘게 달려오고 있다”며,.. 201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