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된 모습의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1 성숙된 모습의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 폭스바겐이 SUV 라인업 공략에 나섰다. 1세대 출시 후 전세계적으로 264만 대가 판매되면서 컴팩트 SUV 시장의 인기 모델에 등극한 티구안(Tiguan)의 신형 모델을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총 4가지 버전의 신형 티구안이 공개됐는데, 스포티한 디자인이 강조된 티구안 R-Line 및 온로드용 모델, 오프로드용으로 튠업된 버전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채택한 티구안 GTE가 추가됐다. 신형 티구안은 폭스바겐의 새로운 MQB 플랫폼을 채택한 폭스바겐 그룹 내 첫번째 SUV 모델로, 기존 모델 대비 더욱 넓어지고 길어졌으며, 낮아진 차체에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변신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자랑한다. 차체 중량은 기존 모델 대비 50 kg이.. 2015. 10.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