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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비오2

중형차의 정상, 토요타 캠리 10세대로 진화 수십 년간 중형 세단의 정상을 지켜온 토요타 캠리(Camry)가 10번째 변신을 단행했다. 8일 시작된 2017 북미국제오토쇼를 통해 정식으로 모습을 드러낸 신형 캠리는 역대 모델 중 가장 스포티한 디자인이다. 토요타의 새로은 글로벌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이전보다 더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더 견고하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5리터와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기본으로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나온다. 가솔린 모델의 변속기는 8단 자동변속기이고 하이브리드엔 CVT가 함께한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 ) - 2017. 1. 18.
카이엔 터보 S보다 빠른 알페로메오 스텔비오 알파로메오가 첫 번째 SUV 스텔비오(Stelvio)를 2016 LA오토쇼에 출품했다. 스텔비오는 이태리의 유명한 와인딩에서 가져온 말이다. 그 말처럼 SUV지만 다이내믹한 달리기 솜씨를 뽐낸다. 스포츠카 4C와 스포츠 세단 줄리아에 이어 등장한 신세대 알파로메오의 3번째 모델이다. 헤드램프와 프런트 그릴을 비롯한 앞모습은 줄리아의 판박이. 옆과 뒤는 해치백과 SUV의 중간 형태다. 파워트레인 역시 줄리아와 비슷한데 최상급의 경우 페라리가 튜닝한 V6 2.9L 직분사 트윈 터보 505마력 엔진을 얹어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알파로메오측은 독일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에서 포르쉐 카이엔 터보 S를 앞섰다고 주장한다. 정지에서 3.9초면 시속 97km에 도달하고 최고속은 284km/h에 달한다. 내년 중반부터.. 2017. 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