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세대 R81 아우디 2세대 R8 아우디 정통 미드십 스포츠카 R8의 두 번째 스토리가 시작되었다. 그러나 막상 공개된 스타일을 마주한 마니아들의 반응은 차갑다. 이전보다 못하다는 평이 대부분. 싱글프레임 그릴은 최신 아우디처럼 각을 세우면서 사이즈를 키웠고 LED 헤드램프를 기본, 레이저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앞모습과 마찬가지로 옆과 뒤에서도 이전보다 직선을 강조한 모습인데 이 역시 평가가 좋진 않다.반면 실내엔 호응이 잇따르고 있다. 새로 개발한 버킷 시트와 드라이버 중심의 콕핏으로 럭셔리 스포츠카의 분위기를 풍긴다. 특히 12.3인치 모니터로 구성된 아우디 버추월 콕핏 덕분에 센터페시아의 수많은 버튼들이 단정하게 정리되어 눈길을 끈다. 실내 트림은 알칸타라/펄 나파 가죽의 복합적인 구성과 나파 가죽 중에서 .. 2015. 4.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