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8 스페치알레 겨눈 맥라렌 675LT 등장1 458 스페치알레 겨눈 맥라렌 675LT 등장 영국 스포츠카의 자존심 맥라렌이 2015 제네바 모터쇼에 675LT를 공개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650S를 바탕으로 개발된 하드코어 모델이다. 숫자 675는 엔진의 최고출력을 말하고 뒤에 붙은 ‘LT’는 ‘Longtail’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에서 가져왔다. 맥라렌은 1997년 전설적인 F1 GTR Longtail로 다양한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두며 모터스포츠에 큰 발자취를 남긴 바 있다. 기본적인 스타일은 650S에서 가져왔지만 범퍼 디자인을 살짝 바꾸고 립스포일러를 붙였으며 사이드 에어 채널의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었다. 특히 뒷모습에서 변화가 많은데 롱테일 에어 브레이크의 면적을 50% 정도 키웠고 원형의 티타늄 테일 파이프를 꼽았다. 디퓨저의 형태도 개선해 다운포스를 강화했다. V8 3.8리터.. 2015.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