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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자동차

베이비 맥라렌 등장, 맥라렌 570S

by 대학교닷컴 2015. 4. 1.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볼륨 확대에 나선다. 2015 뉴욕 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570S 쿠페가 사실상 그 시발점. 맥라렌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정적인 팬 확보가 필수적이며 570S가 좀 더 많은 고객을 맥라렌으로 끌어드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맥라렌 570S은 길이 4,530mm, 너비 2,095mm, 높이 1,202mm의 2인승 쿠페로 포르쉐 911 터보, 아우디 R8과 경쟁한다. 스포츠성을 갖되 데일리카 용도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는 뜻. 이를 위해 V8 3.8리터 트윈 터보 엔진의 출력을 570마력으로 살짝 내렸다. 부품의 30%는 570S 전용으로 만들었고 7단 SSG와 함께 제로백 3.2초, 최고속 328km/h의 성능을 낸다.

엔트리 모델이긴 하지만 맥라렌 가문의 후손임은 잊지 않았다. 스타일의 기본은 형제들과 같고 650S의 모노코크도 공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맥라렌은 이번 570S 쿠페에 이어 오픈형 스파이더와 하드코어 LT 모델 등 다양한 가지치기 모델을 잇따라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자동차로 놀라 오토스파이 http://www.autospy.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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