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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298

핫해치 다크호스, 푸조 308 GTI 양산 버전 공개 푸조가 핫해치 시장을 노린 308 GTI 양산 버전을 공개했다. 다음 주 영국에서 열리는 굿우드 페스티벌을 통해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지만 사진과 스펙은 미리 공개했다. 가장 큰 관심이었던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1.6리터 터보차저로 쿠페 RCZ R과 같다. 최고출력 250마력과 270마력 버전으로 나뉘는데 최대토크는 330Nm로 같다. 이 같은 스펙은 2.0 터보의 골프 GTI(211마력)와 2.0 에코부스트를 단 포드 포커스 ST(250마력)를 넘어서는 실력이다. 외모에선 커다란 휠과 타이어로 성능을 대변한다. 그릴은 메시 타입이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의 리어 범퍼 양쪽으로 2개의 대구경 파이프를 꼽았다. 실내에도 스포티함이 넘친다. 스티어링 휠은 밑동을 살짝 잘랐고 알칸타라와 가죽을 혼합해 만든 시트.. 2015. 6. 22.
750마력 뿜는 쉘비 수퍼 스네이크 등장 미국의 아이콘 머스탱의 또 다른 고성능 모델이 등장했다. 포드 내부에서 GT350과 GT350R에 쉘비란 이름을 쓰는 것과 별개로 오리지널 쉘비(Shelby)가 독자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그리고 그 완성작에 2015 수퍼 스네이크(2015 Super Snake,)란 이름을 붙였다. 5세대 기반의 수퍼 스네이크와 비슷한 변신이지만 V8 수퍼차저 엔진의 배기량이 5.4리터에서 5.0리터로 살짝 줄었다. 이러한 변화로 최고출력도 800마력에서 750마력으로 살짝 내려앉았다. 그러나 50마력 차이가 매력의 반감을 뜻하진 않는다. 카르스마 넘치는 스타일은 구형보다 훨씬 야무지고 배기시스템과 핸들링 패키지, 숏 기어 등은 최신 유행에 따라 업그레이드했다. 강력한 성능을 제어하기 위해 앞쪽에 6피스톤 캘리퍼를 달았고.. 2015. 6. 22.
재규어 F-타입 R 쿠페 보디 파츠 By PIECHA Design 재규어의 정통 스포츠카인 F-타입 R 쿠페의 맞춤 보디가 점차 늘고 있다. 독일차 홍수 속에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는 점에서 마니아들이 반길만한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최근 독일의 튜너 'PIECHA Design'이 F-타입용 새로온 보디 파츠를 선보였다. 다양한 고성능 모델을 다뤄온 튜너답게 이번에도 완성도가 상당하다. 변화의 시작은 범퍼 아래의 카본 컵 윙으로 시작된다. 그 양쪽으로 카본 립 스포일러를 붙였고 옆구리엔 사이드 스커트를 달았다. 변화의 종착지는 엉덩이. 커다란 고정식 리어 스포일러와 범퍼 하단의 디퓨저를 통해 성능에 걸맞은 포스를 뽐낸다. 디퓨저 양쪽으론 90mm 지름의 4개의 배기 파이프를 꽂았다. 드레스업에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휠과 타이어. 그에 앞서 코일오버 타입의 차고 조절.. 2015. 6. 17.
홀덴, 스타일 강조한 콜로라도 Z71 공개 호주 홀덴이 다음달부터 콜로라도 Z71(Colorado Z71) 모델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콜로라도 LTZ 4X4 크루캡을 베이스로 스타일을 강조한 버전이다. 헤드램프를 검게 그을렸고 범퍼에 검은색 액세서리를 시작으로 스포츠 바와 블랙 데칼, 루프 레일, 17인치 전용 휠을 달았다. 화물칸의 소프트 커버도 기본이다. 실내의 변화는 한정적이다. 히팅 가죽시트와 후방 카메라, 마이링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7인치 모니터 포함)을 적용했다. 엔진은 2.8리터 듀라맥스 디젤로 최고출력 197마력, 최대토크 440Nm를 내며 6단 수동 혹은 6단 자동변속기(옵션)와 함께한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 2015. 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