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다한것298

신세대 경량 로드스터, 제노스 E10 S 전 케이터햄 보스 안사르 알리(Ansar Ali)가 세운 신생 스포츠카 업체 제노스 카즈(Zenos Cars). 최근 그들의 첫 작품 E10의 고성능 버전인 E10 S를 공개했다. 케터햄 7과 마찬가지로 날 것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컨셉이지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본과 알루미늄으로 만든 복합 모노코크 섀시 덕분에 무게를 700kg으로 억제했다. 여 기에 미드십 형태로 포드 2.0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얹었다. 자연흡기 엔진의 E10보다 50마력 강력한 최고출력 250마력을 내고 최대토크는 190Nm나 센 400Nm를 자랑한다. 아직 공식적인 성능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본형 E10이 제로백 4초, 최고속 217km/h의 성능을 내니 E10 S의 성능이 어느정도일지 짐작할 수 있다. 강 력한.. 2014. 9. 4.
르노삼성, 뉴 SM7 Nova 출시, 앞뒤 디자인 변경 르노삼성자동차는 풍부한 볼륨감과 수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신규 디자인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인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갖춘 New SM 7 Nova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New SM7 Nova의 ‘Nova’는 “신성(新星)”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새롭게 떠오르는 유러피안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New SM7 Nova는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르노삼성자동차의 플래그 십 모델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은 연초 발표한 2016년 내수 3위, 품질 1위, 르노 닛산 얼라인언스내의 최고효율 달성 등 3가지의 비전을 달성 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숨가쁘게 달려오고 있다”며,.. 2014. 9. 4.
새로운 콤팩트,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공개 SUV 전문 메이커로 명성을 쌓아온 영국 랜드로버가 9월 3일 차세대 엔트리급 모델인 디스커버리 스포츠(Discovery Sport)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전 프리랜더(미국 LR2)를 대체하는 성격의 콤팩트 SUV이지만 프리랜더보단 한 단계 윗급의 성능과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경쟁 모델은 벤츠 GLK, 아우디 Q5, BMW X3 등 프리미엄 콤팩트 SUV 모델들이다. 길 이 4,590mm, 휠베이스 2,741mm로 프리랜더보다 길이와 휠베이스가 각각 91mm, 80mm 길다. 덕분에 5인승 기반이지만 보조용으로 2개의 시트를 더해 짧은 거리는 7인승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2열 승객의 시야 확보를 위해 1열보다 2열 시트를 50mm 높였고 6:4로 폴딩됨과 동시에 앞뒤로 160mm 슬라이딩도 가능하.. 2014. 9. 4.
100kg 살 뺀, 마쓰다 4세대 로드스터 등장 일본 마쓰다가 4세대 로드스터(MX-5)를 9월 4일 일본, 미국, 스페인에서 가진 팬미팅을 통해 공개했다. 마쓰다 로드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로드스터로 기네스에 오를 정도로 인기 높은 모델이며 1세대부터 지난 7월까지 총 94만 대 이상 판매 되었다. 초대 모델부터 달리는 즐거움을 내세운 로드스터는 최근에 불어 닥친 환경과 안전규제의 틀에 맞춰 스카이액티브(SKYACTIV) 기술을 적용해 진화를 이뤄냈다. 여기에 전세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마쓰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코도(Kodo) 스타일을 입혀 신세대 층을 겨냥했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짐작할 수 밖에 없지만 엔진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이 주력이고 유럽 등지에선 엔트리급으로 1.5리터 엔진을 쓸 전망이다.. 201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