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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카9

혼다 소형 SUV, WR-V 공개 혼다차가 신흥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전략형 모델 WR-V를 브라질에서 열린 2016 상파울루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다. WR-V는 남미 고객 요구를 반영해 혼다 브라질 R&D에서 개발을 담당했다. 터프하면서도 도시적인 SUV 디자인과 뛰어난 실용성, 넓은 공간을 작은 차체에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출퇴근은 물론이고 레저까지 그 쓰임새를 확장했다. 파워트레인에 대해선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는데 플랫폼을 공유하는 피트와 큰 차이가 없을 전망이다. 브라질의 경우 1.5L 플렉스퓨얼 4기통 엔진과 5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이 될 것이며 옵션으로 CVT를 제공할 가능성이 크다. 그 밖의 지역에선 1.2L 가솔린과 1.5L 디젤 엔진이 유력하다. 혼다는 WR-V를 내년 상반기 브라질 시장에 내놓아 CR-V,.. 2016. 11. 11.
V8 터보 엔진 달고 등장한 페라리 GTC4 루쏘 T 페라리가 2016 파리 모터쇼를 통해 또 하나의 터보 라인업을 공개한다. 캘리포니아 T의 V8 3.9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개량한 것으로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77.5kgm(3,000~5,250rpm)을 낸다.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물려 0-100km/h 가속시간 3.5초의 성능을 낸다. V12 자연흡기 엔진보다 무게를 줄이기 위해 뒷바퀴굴림만 가능하도록 조정했지만 4WS 시스템은 그대로 유지했다. 최고속은 320km/h까지 낼 수 있다. GTC4 루쏘 T는 페라리 역사상 첫 4인승 V8 터보 모델이 된다. 엔트리 모델이기 때문에 V12보다 4,000만원 정도 저렴하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 www.autospy.net ) - 2016. 9. 28.
전기로만 50km, 포르쉐 2세대 파나메라 하이브리드 출시 포르쉐가 29일 열리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파나메라 라인업의 4번째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포르쉐에서 “하이브리드’란 지속 가능한 기동성뿐만 아니라 퍼포먼스를 동시에 의미하며, 이는 2015, 2016년 르망 24시 레이스에서 919하이브리드가 승리하면서 사실로 입증됐다. 이러한 철학은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에도 고스란히 적용된다. 신형 포르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는 출발 시 항상 전기 모드로만 작동하고 최대 50km까지 무공해로 구동되며 최대 시속140 km에 도달한다. 하지만 이번 신형 모델은 럭셔리 세단 스포츠카다: 이번 4륜 구동의 파나메라는 최고 속도는 278 km/h이며 정지상태에서 시스템 토크는 71.4 Kg.m이다. 4도어 하이브리드 스포츠카로서 불과 4.6초만에 100 km/h의 장.. 2016. 9. 28.
440마력 뿜는 포르쉐 마칸 터보 퍼포먼스 패키지 등장 독일 포르쉐가 9월 1일, 마칸(Macan) 라인업의 최강 버전인 마칸 터보 퍼포먼스 패키지를 공개했다. 마칸 터보를 바탕으로 엔진, 브레이크, 섀시 등을 강화한 고성능 버전이다. 변화의 핵심은 V6 3.6리터 트윈 터보 엔진 튠업을 비롯한 성능 향상이다. 엔진의 최고출력을 440마력으로 터보보다 40마력 올렸고 최대토크는 61.2kgm으로 5.1kgm 강화했다. 결과적으로 0-100km/h 가속시간이 4.4초로 0.2초 줄었으며 최고속은 272km/h로 6km/h 향상되었다. 연비는 NEDC 기준으로 약 10.3~10.6km/L 수준에 이른다. 엔진 튠업과 함께 새로 개발한 브레이크 시스템도 장착되었다. 프런트 브레이크 디스크의 지름을 마칸 터보보다 30mm 확대해 390mm까지 키웠고 붉은 컬러의 6.. 2016. 9.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