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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38

쌍용차 티볼리 에어(TIVOLI Air) 공개 쌍용차가 3월 국내 출시에 앞서 2016 제네바 모터쇼에 티볼리 롱버전인 티볼리 에어(TIVOLI Air, 현지명 XLV )를 공개했다. 티볼리 에어라는 이름은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다양한 활동을 제약 없이 즐기는 데 꼭 필요한 SUV를 지향한다는 의미에서 결정되었다. 특히, 동급 차종은 물론 대형 모델을 뛰어 넘는 압도적인 적재공간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도 부족함 없는 활용성을 제공함으로써 유저의 라이프 스타일을 자유롭고 열정적이며 즐겁게 변화시키는 토대가 되어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의 디자인철학 Nature-born 3Motion에서 경쾌함(Rhythmical Motion)을 기조로 한 외관 디자인은 다른 SUV 모델과 완전히 차별화된 비례와 .. 2016. 3. 4.
벤츠, 6세대 SL 페이스리프트 공개/벤트/자동차/스포츠카/AMG GT 메르세데스 벤츠가 2015 LA 오토쇼에 럭셔리 2인승 하드톱 컨버터블 SL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다. 2012년 등장한 6세대(R231) 모델 기반에 최신 벤츠 모델들과 공통되는 그릴과 AMG GT와 비슷한 헤드램프가 눈에 띈다. 또, 범퍼와 보닛의 자잘한 선들을 밀어 깔끔하게 정리했고 사이드미러도 손봤다. 테일램프의 디테일을 다듬고 범퍼를 간결하게 정리한 뒷모습도 새롭다. 디자인을 바꾼 디퓨저를 붙여 기능성과 멋을 살렸고 고성능 AMG 모델의 경우 4개의 테일 파이프를 가지런히 배열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의 모니터를 살짝 키웠고 기어 시프트의 디자인도 바꿨다. 그리고 그 옆에 인디비쥬얼, 컴포트, 스포츠, 스포츠 플러스, 레이스의 드라이빙 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셀렉터를 두었다. 파워트레인은 .. 2015. 12. 10.
605마력 내는 아우디 S8 플러스 등장/독일/자동차/아우디/S8 아우디가 기함 A의 고성능 버전인 S8에 플러스를 더했다. 새로 등장할 S8 플러스의 특징은 예상대로 더 강력하고 멋진 모습. V8 4.0리터 트윈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을 605마력으로 S8보다 85마력 더 끌어 올렸다. 0-100km/h 가속시간은 3.7초에 불과하고 최고속은 250km/h에서 제한된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다이내믹 패키지를 고르면 306km/h까지도 달릴 수 있다. 엔진만 다른 게 아니다. 토크 백터링을 스포티하게 세팅한 스포츠 디퍼렌셜 기어를 달았고, 에어 서스펜션의 강성과 스티어링 시스템을 단단히 좼다. 외형도 성능 향상에 맞춰 다듬었다. 보디 컬러의 립 스포일러로 와류를 억제하고 실버 컬러의 미러 캡을 달았으며 5스포크 더블 암 타입의 21인치 티타늄 휠과 고성능 타이어를 장착했다.. 2015. 12. 10.
포르쉐 신형 마칸 내년에 투입 포르쉐는 대폭 업그레드된 마칸을 선보인다. 2015 도쿄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마칸 GTS와 마찬가지로 내년에 새롭게 출시되는 컴팩트 SUV 또한 강화된 인포테인먼트와 편리한 기능이 적용된다. 도쿄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마칸 GTS와 일치시키기 위해, 이번 신차 년도의 컴팩트 SUV 또한 강화된 인포테인먼트와 편의성을 갖췄다. 최근 911 시리즈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새로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시스템이 마칸에도 적용된다. 실시간 경로 안내, 간편해진 조작 방법 그리고 통합 와이파이 핫스팟이 특징이다. 또한 포르쉐는 모든 스포티한 SUV 모델에 신형 풀 LED 헤드라이트를 옵션 사양으로 제공한다. 더욱 탁월해진 안락함과 기능성이 스포티함에 더해진다. 재설계된 조.. 2015.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