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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자동차218

혼다 NSX 동생 만든다 스포츠카 마니아 사이에서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주는 바로 혼다 NSX. 그러나 그 멋진 스타일과 성능만큼이나 값도 넘사벽이다. 미국 기준의 판매가가 15만달러(약 1억7,526만원)이고 옵션에 따라서 값은 훌쩍 뛴다. 이런 돈을 지불할 능력의 소유자는 많지 않다. 수요가 한정되었다는 뜻이다. 스포티한 브랜드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혼다는 좀 더 대중적인 스포츠카가 필요하다. 사실 이런 결정은 이미 몇 년전에 내려졌고 올 상반기에 혼다 내부에서도 3가지 미드십 스포츠카를 패밀리화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첫 번째가 S660 로드스터고, 하반기에 등장할 NSX가 그 뒤를 잇는다. 그리고 세 번째 모델이 곧 등장한다. 내부적으로 ‘베이비 NSX’로 불릴 만큼 디자인이 닮았다. 그 뿐만 아니라 기술적으로도 N.. 2015. 7. 29.
페라리 488GTB 스파이더 등장 페라리가 역대 최강의 V8 오픈 모델을 선보였다. 오는 9월 독일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정식으로 데뷔할 488GTB 스파이더는 488 스파이더 기반의 하드코어 버전이다. 심장은 V8 3.9리터 트윈 터보로 488 쿠페와 같다. 전동식 하드톱을 달았는데 무게에 대한 일반 상식을 깼다. 14초 만에 작동을 마치는 488GTB의 하드톱은 무게가 동급의 소프트톱보다 25kg이나 가볍다. 게다가 섀시의 비틀림 강성은 쿠페와 같다. 11가지의 서로 다른 알루미늄 합금과 마그네슘을 비롯한 특별한 금속을 버무린 성과다. 이전 458 스파이더보다는 23%나 강성이 높다. 무게는 1,420kg으로 488GTB 쿠페보다 단 50kg 더 나가고 458 스파이더보다는 10kg 가볍다. 강력한 엔진 덕분.. 2015. 7. 29.
어큐라 2세대 NSX 미국 투어 진행 혼다의 럭셔리 디비젼 어큐라가 미국을 대상으로 'Acura NSX On Tou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말 시작될 2세대 NSX의 판매를 위한 사전 행사다. 어큐라는 신형 NSX 2대를 이용해 주요 쇼룸에서 이벤트를 열고 있다. 어큐라는 '단순히 차를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예비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제 주행 움직임을 경험하고 피드백을 얻는데 이번 투어의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함께 재배포 허락합니다 -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namdaemunmarket.net ] [ 동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dongdaemunmarket.net ] 2015. 7. 22.
토요타 신흥국용 SUV, 포튜너( Fortuner) 2세대 공개 토요타가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신흥국용 SUV 포튜너(Fortuner)의 2세대 모델을 7월 16일 공개했다. 2012년 페이스리프트가 있었지만 2005년 글로벌 다목적 SUV를 목표로 개발했던 1세대 모델 이후 거의 10년 만의 변화다. 포튜너는 현재 인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와 남미, 남아프리카, 러시아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길이×너비×높이가 4,795×1,855×1,835mm이고 휠베이스는 2,745mm. 1세대보다 짜임새 있는구성에 7인승의 시트를 장착했다. GX, GXL, 크루세이드(Crusade)의 세 가지 트림으로 나뉘며 모두 직분사 방식의 직렬 4기통 2.8L 터보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 최고출력과 최대토크는 177마력(ps), 45.9kgm(450Nm) 수준이다. 변속기는 6단 자동이 기본.. 2015. 7.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