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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자동차218

동급 최강, 메르세데스 AMG 45 4매틱 등장 메르세데스가 신형 AMG 45 4매틱으로 아우디 RS3에 어퍼컷을 날렸다. 그동안 최고출력 367마력짜리 RS3는 동급 최강의 면모를 갖춰 A45를 짓누르고 있었다. 자존심 상한 메르세데스가 그냥 있을리 만무했고 이제 더 강력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신형 AMG A45 4매틱의 가장 큰 특징은 엔진 성능을 끌어 올린 것. 밸브 어셈블리 디자인을 변경하고 밸브 타이밍 컨트롤 개선, 터보차저 개선 등으로 2.0리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을 381마력으로 21마력 끌어 올렸다. 최대토크는 475Nm로 25Nm 향상.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도 손봐 3~7단 기어를 짧게 줄이고 소프트웨어 로직을 개선했다. 더 나아가 프런트 LSD를 포함한 AMG 다이내믹 플러스 패키지를 제공한다. 이러한 변화로 제로백이 4.2초로 .. 2015. 7. 8.
현대 크레타 소형 SUV 등장 현대차가 신흥 시장을 겨냥한 서브 콤팩트 SUV 크레타(Creta)를 공개하고 7월 21일부터 인도에서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리스의 커다란 섬 크레타(Crete)에서 이름을 따왔고 지난해 중국에서 선보인 바 있는 iX25의 형제 모델이다. 디자인은 iX25의 판박이. 트림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7인치 휠을 선택할 수 있고 LED 주간주행등, 5인치 모니터를 포함한 내비게이션, 6개의 에어백, 후방 카메라 등을 장비했다. 엔진은 123마력 1.6리터와 1.4리터 가솔린, 128마력짜리 1.6리터 디젤을 사용하며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다. 현대는 크레타로 인도 시장에서 포드 에코스포츠, 르노 더스터 등과 경쟁할 계획이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출처와 .. 2015. 7. 8.
260마력 내는 미니 JCW 튜닝카 By Maxi-Tuner 맥시 튜너(Maxi-Tuner)가 MINI JCW(F56) 오너를 위해 손쉬운 스태미너 보강법을 공개했다. 누구나 간단하게 연결하기만 하면 되는 보조 ECU 개념이다. 이 파워 부스터를 연결하기만 하면 2.0리터 터보 엔진의 최고출력이 29마력 올라 260마력까지 업그레이드되며 최대토크는 70Nm 향상되어 390Nm에 이른다. 엔진의 파워업은 곧 스로틀 반응과 순발력의 향상으로 이어진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이를 달고서도 BMW 스캐너에 고장 신호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 제조사에서 기준으로 삼은 온도 등 한계치를 넘어서지 않는다는 점이다. 맥스 튜너는 엔진 보강을 위한 맥스파워(MaxPower)와 별도로 감성 자극제 맥스사운드(MaxSound)를 함께 제공한다. 성능 향상에 걸맞은 걸걸한 사운드를 내는 스.. 2015. 6. 30.
아우디 5세대 A4 공개 아우디가 차세대 A4에 대한 자료를 공개했다. 핵심은 차체를 키우면서 무게를 줄인 것. 5세대 A4의 차체는 길이 4,726mm, 너비 1,842mm, 높이 1,427mm, 휠베이스 2,820mm로 4세대보다 25mm 길고 16mm 넓으며 휠베이스는 10mm 연장되었다. 차체를 키웠음에도 무게는 오히려 더 가볍다. 엔진에서만 최대 15kg을 덜어냈고 총량으론 120kg 정도 다이어트를 단행했다. 동시에 보디를 매끄럽게 다듬어 공기저항계수(Cd) 0.23을 얻어냈다. 동급은 물론이고 세단으로선 최고수준이다. 외형에 변화에 따라 실내도 넉넉해졌다. 실내 길이만 17mm 길고 뒷좌석 발밑 공간은 23mm 확대, 운전석과 조수석의 어깨 공간도 한결 여유롭다. 트렁크도 늘어 세단이 480L, 아반트는 505L가 .. 2015.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