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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298

포르쉐 911 터보 튜닝 By PP Performance 독일 튜너 'PP Performance'가 포르세 911(991) 터보를 드래그 머신으로 변신시켰다. 디지털 레이싱 박스, IPD 인테이크, 3-1 헤더, 다운 파이프, BMC 오픈 에어 필터 등을 이용해 최고출력을 기본형보다 150마력 높은 560마력까지 끌어 올렸다. 이러한 튠업을 통해 제로백은 3.4초에서 2.5초로 줄고, 0-200km/h 가속시간은 11.1초에서 8.2초로 단축되었다. 드래그 레이스의 기준이 되는 0-400m 가속은 9.896초에 끝낸다. [출처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2015. 2. 28.
벤츠 SLS AMG 튜닝 By MISHA Designs 벤츠와 포르쉐 모델의 보디 키트를 만드는 마샤 디자인(MISHA Designs)이 최근 벤츠 SLS AMG 모델의 보디 파츠를 완성했다. 완성도 높은 품질을 자랑하는 마샤답게 기본형과의 괴리가 크지 않은 가운데 개성을 살렸다. 프론트 범퍼 립, 보닛 벤트 커버, 사이드 스커트, 사이드 벤트 커버, 리어 디퓨저가 포함된 형태이며 휠과 타이어는 ADV.1과 미쉐린 타이어를 조합했다. 보디 키트에 주력했기 때문에 이번 데모카의 파워트레인엔 변화가 없다. 6.2리터 V8 유닛으로 최고출력 571마력을 낸다. [출처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2015. 2. 28.
터프가이, 벤츠 G500 4X4² 컨셉 G63 AMG 6X6에 이은 또 다른 걸작 탄생의 예고인가? 벤츠가 최근 G 클래스 기반의 상남자 스타일 G500 4X4² 컨셉을 공개했다. AMG 전용의 범퍼와 카본 파이버 플레어를 붙이고 루프엔 LED 라이트 바를 달았다. 22인치 휠과 오프로드용 타이어를 끼워 지상고를 높인 언더 보디쪽엔 스테인리스 스틸 가드로 생채기를 막도록했다. 강력한 모습인 만큼 강력한 엔진을 달았다. 유로6 기준에 맞춰 배출가스를 줄인 최고출력 422마력짜리 V8 4.4리터 트윈 터보를 달고 포탈 액슬 구조의 서스펜션엔 휠마다 2개의 스프링과 컴포트 및 스포츠 타입으로 특성을 조절할 수 있는 댐퍼를 조합했다.덕분에 최저지상고는 450mm에 이르고 1,000mm 정도 깊이의 강을 건널 수 있으며 접근각과 이탈각이 각각 52도와.. 2015. 2. 27.
458 스페치알레 겨눈 맥라렌 675LT 등장 영국 스포츠카의 자존심 맥라렌이 2015 제네바 모터쇼에 675LT를 공개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650S를 바탕으로 개발된 하드코어 모델이다. 숫자 675는 엔진의 최고출력을 말하고 뒤에 붙은 ‘LT’는 ‘Longtail’ 에어로다이내믹 디자인에서 가져왔다. 맥라렌은 1997년 전설적인 F1 GTR Longtail로 다양한 레이스에서 우승을 거두며 모터스포츠에 큰 발자취를 남긴 바 있다. 기본적인 스타일은 650S에서 가져왔지만 범퍼 디자인을 살짝 바꾸고 립스포일러를 붙였으며 사이드 에어 채널의 디자인에도 변화를 주었다. 특히 뒷모습에서 변화가 많은데 롱테일 에어 브레이크의 면적을 50% 정도 키웠고 원형의 티타늄 테일 파이프를 꼽았다. 디퓨저의 형태도 개선해 다운포스를 강화했다. V8 3.8리터.. 2015. 2. 27.
[오목교역 맛집]양천구 곱창집 "오목교 곱창이야기" 고소한곱창과 떡이 무한리필 ^^ [오목교역 맛집]양천구 곱창집 "오목교 곱창이야기" 고소한곱창과 떡이 무한리필 ^^ 곱창이 땡기는 날이였어요~친구와 오목교에서 만나서곱창이야기라는 곱창집에들어갔어요~ㅎㅎ 신촌이랑, 발산역쪽에 곱창이야기는가봤는데 오목교 곱창이야기는처음와봤어요~ㅎㅎ 식당안에 손님이 꽉차있더라구요~한 5분정도 대기하고 자리가나서들어갈수있었어요~ㅎㅎ 식당문쪽에는 엄청 큰 메뉴판이 떡하니 있더라구요~ㅋㅋ기다리는동안 모듬곱창을 시키기로 했어요~ 주문을 하고나니~하나씩 반찬들이 나오기시작했어요~먼저 버섯김치찌게가 나오고~ 부추무침도 나오고~ 생간이랑 육회도 나왔어요~보통 생간은 나오는걸 많이 봤는데, 육회는 처음보네요~ㅎㅎㅎ오목교 곱창이야기만 나오는듯해요~ㅎㅎ 맛있더라구요!ㅎ 기타 밑반찬이랑 곱창소스가 나오고~ 기다리던 곱창모둠2인.. 2014. 10. 13.
[강서구맛집/강서수협] 봉균이네 - 발산역 횟집, 매운탕 맛집, 신선한 횟집 ^^ [강서구맛집/강서수협] 봉균이네 - 발산역 횟집, 매운탕 맛집, 신선한 횟집 ^^ 내발산동에 위치한강서수산시장 횟집봉균이네를 방문했어요 김포공항 OR 발산역에서10분이내 걸리고남부순환도로옆에 있어서찾아가기 수월했어요~ 횟집 봉균이네가 있는강서수산시장이네요~노량진 수산시장보다더 큼직하더라고요!!! 입구로 들어가 보았어요!!!두근두근 ^^ 드디어 봉균이네를 찾았네요1층에 B60호!!! ^^찾기 쉽네요! 오호~ 정말 신선한횟감들이 넘쳐나네요~ 무엇을 선택하지너무 고민되었네요~ 세상에 횟감이 이리도많다니~ 깜짝놀랐어요 ^^;; 장어도 힘이 왕성해서아주 펄펄 날뛰더라고요!! 낙지도 살이 실하게붙어서 먹음직스러웠고요! 저희 일행은 도미 한마리와산낙지를 한 움큼사서2층 식당으로 이동했어요~~~ 2층에 올라오면 식당이.. 2014. 10. 13.
5억짜리 전동 레노버 쿠페 테슬라에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의 새로운 자동차 역사를 꿈꾸는 레노버 모터스(Renovo)가 야심작 레노버 쿠페를 2014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에 출품했다. 2010년 설립된 신생업체인 레노버는 그동안 누구도 만들지 못했던 신대륙 정벌을 위해 지난 4년간 골방에서 전기 수퍼카를 구상했다. 레노버 쿠페의 디자인은 1964년형 데이토나 레이싱카 CSX9000을 거의 그대로 가져왔다. 반면 섀시와 시트 등은 새로운 시대에 걸맞게 다시 만들었다. 게다가 구닥다리 V8이 들어찰 법한 보닛 아래엔 엔진이 없다. 대신 2개의 모터를 결합해 최고출력 500마력을 낸다. 최대토크는 자그마치 102kgm 이상이고 리튬이온 배터리는 30분 만에 급속 충전할 수 있다. 전기차임에도 무게를 1,475kg으로 억제한 덕분에 레.. 2014. 9. 15.
드디어 공개된 볼보 2세대 XC90 볼보가 다음세대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개발한 2세대 XC90을 공개했다. 2014 파리 모터쇼의 정식 데뷔에 앞서 공개된 사진은 이전 티저 이미지에서 보여줬듯 향후 볼보의 디자인 방향성을 말해준다. 12년 만의 변신이라 이전 모델의 디자인 흔적보단 새로움이 가득하다. 대형 그릴에서 볼보의 전통이 느껴지지만 망치형의 LED를 포함한 헤드램프와 'X'자형 범퍼 등 컨셉 이미지를 그대로 가져왔다. 볼보의 전통적인 세로형 테일램프는 좀 더 세련된 모습으로 거듭났고 뒷 범퍼의 디자인은 앞 범퍼와 쌍을 이루도록 디자인되었다. 실내 역시 모던 럭셔리를 지향한다. 테블릿을 닮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운전석쪽으로 살짝 틀어 기능성과 멋을 살렸고 버튼과 컨트롤 센터 스택의 디자인도 이전 볼보와 다른 모습이다. 2+3+2의.. 2014. 9. 15.
르노 500마력 머신, R.S. 01 르노의 모터스포츠 전담부서 르노스포츠(Renaultsport) 500마력짜리 레이서를 2014 모스코바 모터쇼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르노 RS 01은 르노스포츠가 주최하는 원메이크 레이싱인 ‘르노스포츠 트로피’(Renaultsport Trophy)에 내년부터 투입될 머신이다. FIA의 LMP1 규정에 맞춰 제작되었으며 카본 모노코크 섀시는 달라라(Dallara)에서 개발했고 엔진은 닛산 GT-R의 V6 3.8리터 트윈 터보 엔진을 니스모에서 서킷 주행에 맞춰 튜닝해 얹었다. 최고출력은 500마력 남짓이며 여기에 7단 시퀀셜 기어를 물려 1,100kg에 불과한 차체를 폭발적으로 밀어낸다. 최고시속 300km에 육박하는 성능으로 짜릿한 스피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앞쪽에 6피스톤 캘리퍼와 380mm 카본.. 2014. 9. 15.
기아 K4 세단 양산형 공개 기아차가 중국 2014 청두 모터쇼(Chengdu)에 베이징 모터쇼에 컨셉 형태로 선보인 바 있는 K4의 양산형을 공개했다. 지난 8월 29일 개막된 이번 모터쇼에 등장한 K4는 K2에 이어 기아가 내놓는 중국전용 K시리즈의 2번째 모델. 길이 4,700mm, 너비 1,815mm, 높이 1,465m, 휠베이스 2,770mm로 K3와 K5 중간 크기다. K3와 기본을 나누되 큰 차체를 좋아하는 중국인들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다. 엔진은 1.8과 2.0 누 엔진 2종류. 143마력을 내는 1.8과 155마력짜리 2.0 가솔린에 6단 자동변속기를 결합했다. 기아는 이번 K4를 통해 까다롭고 개성강한 중국 젊은층을 효과적으로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 2014. 9. 15.
포드 2세대 S-MAX 공개 포드가 인기 MPV S-MAX의 신형을 공개했다. 2014 파리 모터쇼의 정식 데뷔에 앞서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이번 2세대 S-MAX는 지난해 제네바 모터쇼에서 선보인 바 있는 S-MAX 컨셉카를 거의 그대로 가져온 모습. 크롬 그릴과 LED 장식을 더한 헤드램프 등은 포커스와 피에스타의 변신에서도 볼 수 있었던 디자인이다. '기술의 대중화'를 내건 포드답게 편의장비도 충실하다. 동급 모델 중 처음으로 2~3열 파워 폴딩 기능을 제공하고 이스케이프와 마찬가지로 핸즈프리 트렁크 열림 기능도 제공한다. 이밖에 뒷좌석까지 사이드 에어백을 적용했고 스티어링 휠은 전동으로 조절(틸팅&텔레스코픽)가능하며 앞좌석은 히팅과 통풍에 마사지 기능까지 갖췄다. 엔진은 인기 모델인 만큼 포드의 콤팩트 주력 엔진이 총동원되었.. 2014. 9. 15.
50km/L 연비, 푸조 208 하이브리드 에어 2L 푸조가 혁신적인 모델을 2014 파리 모터쇼에 출품한다. 208 하이브리드 에어 2L(208 HYbrid Air 2L)이란 이름을 붙였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이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2L의 가솔린으로 100km를 달릴 수 있을 정도의 뛰어난 연비다. 게다가 이산화탄소 배출량도 46g/km에 불과하다. 이렇듯 뛰어난 효율을 지녔음에도 전통적인 하이브리드 시스템보다 구조와 비용면에서도 유리하다. 핵심은 배터리와 전기 모터 대신 공압 탱크와 유압 모터가 1.2리터 엔진을 도와 움직인다는 점. 즉, 제동시에 유압 모터가 공기를 압축해 탱크에 저장하고 이 압축된 공기가 필요할 때 다시 유압 모터를 돌려 엔진을 서포트하는 형태다. 공기 압축은 10초 이내에 이뤄지고 수시로 필요에 따라서 압축과 팽창을 반.. 2014. 9. 15.
홀덴 585마력 GTS 말루 250대 한정판 호주 홀덴의 고성능 디비전 홀덴 스페셜 비클(HSV)가 승용 픽업 말루(Maloo)의 특별판을 선보였다. 250대 한정으로 판매할 GTS 말루는 GTS 세단과 마찬가지로 LED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공격적인 앞범퍼, 허니컴 매시 그릴, 4테일 파이프, 20인치 경량 휠, 리모트 록 커버 등으로 기본형과 차별화했다. 스포츠 시트가 붙은 실내도 기본 모델과는 조금 다른 모습. 스포츠 타입 스티어링 휠과 알로이 페달로 운전자의 기분을 살짝 업시키고 실린더 형태의 계기와 카본 트림, 마이링크 등을 갖췄다. 그러나 디자인보다는 퍼포먼스에 먼저 눈길이 간다. V8 6.2리터 수퍼차저 엔진으로 최고출력 585마력, 최대토크 740Nm의 고성능을 내며 6단 수동 혹은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뤄 스프린터 기질을 뽐낸다. 고성.. 2014. 9. 15.
토렌토사이트모음 토렌토사이트모음 1) 토렌트하이: http://torrenthi.com/ (★★★) 오늘의 토렌트 인기자료 3) 토사랑: http://www.tosarang.net/ (★★★) 날짜/릴리즈/화질별 TV검색 지원 4) 토렌트하자: http://www.torrentgun.net/ (★★★★) 날짜별 찾기 5) TVZIL: http://tvzil.co.kr/ (★★★★) 날짜별 찾기 6) 토렌트탑: http://torrenttop.net/ (★★★) 인기게시물 확인가능 7) 토린이: http://www.torinee.net/ (★★★) 인기게시물 확인가능 8) 원조토렌트 http://www.wonzoh.com/ (★★★) 날짜별TV프로그램,인기자료 9) 졸라바다: http://jolabada3.com/bada.. 2014. 9. 14.
[개봉동맛집,구로구맛집]맛있고 푸짐한 양 ^^ 정이가네아구 개봉점, 아구찜,해물찜 맛집, 포장잘하는 집 ^^ [개봉동맛집,구로구맛집] 정이가네 아구 개봉점 주말인데급 맛집이 땡긴우리 부부 주변 맛집을검색하고 출발 오늘에 맛집은 "정가네 아구" 개봉점광명시와 개봉동 경계에 있고개봉역과 광명사거리역에서도5분정도면 도착 ㅋㅋ 정감있는 가게 외부주말이래서 사람이"꽉" 들어차서10분정도 기다렸네여~ 맛집이 맞나봐요~ㅋ 해물찜, 아구찜, 아구해물탕등등~먹을거리가 푸짐하네여~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고해물찜 "小"를 시켜봅니다 깔끔한 밑반찬~~짜지않고 깔끔해서입맛에 착! 감기네요~ 특히 홍합이 들어간미역국은 시원하면서입맛을 돋구는게일품이었어요 드디어 해물찜 등장 ^^...와우~ 小짜리 시켰는데특대 사이즈네요~감동! 감동~ 이것 저것 먹기좋게 짤라 봅니다. 아이구 침이줄줄줄~~어여 먹어봅시다.ㅋ 요건 동태~얌얌얌~보통매운맛을 시.. 2014. 9. 10.
[신촌곱창맛집]신촌에서 가장 저렴한 강남한우곱창 ^^ [신촌곱창맛집]신촌에서 가장 저렴한 강남한우곱창 ^^ 점점끝나가는추석연휴에아쉬움을 잊기에는 이날은맛나는 한우곱창이 딱일것 같아~남편과 신촌으로향했네요~ ^^ 목적지는신촌의 곱창 맛집 "강남한우곱창" 신촌 창서초등학교근처에 위치해서찾기 쉽고~간판도 큼지막해서눈에 잘띄네요~ 음~ 모 먹을까나 ㅋㅋㅋ곱창 1인분, 대착 1인분결정하고~ 바로주문들어갑니다. 참 가격도 저렴하고메뉴도 다양하네여~~ 역시 대학가근처라서~젊은층들이많이 찾아오더군요! 가게 분위기도아늑하고 사장님도친절하시고 ㅋㅋㅋ더더욱 배가 고파지는추석 연휴 저녁~~~ 김치찌게와천엽은 서비스로제공해주네요~ 소주가 술술들어가게 하는서비스 안주!!! 기본 반찬도깔끔하고입에 잘 맞네요~ 한우곱창과어울리는특재 소스!!! 고기에 맛을 더욱 살려주는감칠맛나는 소스가.. 2014. 9. 10.
911 파이터, 메르세데스 AMG GT 출격 현지시간으로 9월 9일 독일에서 메르세데스 벤츠의 최신병기 ‘메르세데스 AMG GT'가 공개되었다. SLS AMG 단종 이후 큰 기대를 모은 모델로 SLS급의 수퍼카가 아니라 포르쉐 911급을 겨냥했다. 핵심적인 부분은 사전 공개된 V8 4.0리터 트윈 터보 유닛. 현재 AMG 군단의 주력인 5.5리터 V8보다 배기량을 1.5리터 가량 줄인 신세대 엔진으로 AMG 역사상 처음으로 2개의 터빈을 V형 실린더 안쪽에 붙이고 드라이섬프 방식의 오일 순환계를 채택했다. 무게는 동급에서 가장 가벼운 209kg. 세팅에 따라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는데 기본형은 최고출력 462마력/6,000rpm, 최대토크 61.2kgm/1,600~5,000rpm. 0-100km/h 가속 4초, 최고속 304km/h의 성능을 내고,.. 2014. 9. 10.
3시리즈 겨냥, 재규어 XE 첫 공개 공격적인 행보를 보여 온 재규어가 마침내 9월 8일(현지시간) 영국에서 프리미엄 D 세그먼트 시장을 겨냥한 XE를 공개했다. 유럽 D 세그먼트는 BMW 3시리즈를 비롯해 벤츠 C클래스와 아우디 A4 등이 경쟁하는 가장 핫한 카테고리. 이곳에 재 진입하는 재규어가 XE에 쏟은 정성은 상당하다.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함께 개발한 차세대 모듈러 플랫폼으로 태어난 첫 모델인 XE는 길이 4,672mm, 너비 1,850mm, 높이 1,416mm, 휠베이스 2,835mm로 가장 강력한 라이벌인 3시리즈보다 높이만 13mm 낮을 뿐 살짝 큰 몸집이다. 그럼에도 V6 엔진을 얹은 고성능(XE S) 버전의 무게가 1,475kg에 불과한데 이는 알루미늄 복합 모노코크 덕분이다. 기존 재규어 형제들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않은.. 2014. 9. 10.
폭스바겐 라만도(Lamando) 등장 점 차 중국 서부 시장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열린 2014 청두 모터쇼에 전세계 메이커들이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중국 최대 수입 메이커의 자리를 오랜기간 지켜온 폭스바겐은 이번 모터쇼에 라만도(Lamando)라 부르는 스포티 세단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당초 ‘NMC’로 알려진 모델로 폭스바겐 7세대 골프와 같은 MQB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중국 이외의 지역에선 제타 CC로 명명될 가능성이 높다. 제타와 비슷한 실루엣이지만 앞뒤 모습을 변경해 신선함을 더했다. 라만도는 폭스바겐의 중국내 합작사인 상하이 폭스바겐에서 생산해 오는 11월부터 판매되며 1.4 TSI와 2.0 TSI 엔진에 7단 DSG를 결합했다. 중국내 판매명은 링두(凌渡)로 알려졌다. [출처 : NO.1 자동.. 2014. 9. 5.
아우디 A6 페이스리프트 모델 등장 아우디가 중형 모델 A6의 얼굴을 바꿨다. A6 세단과 왜건, A6 올로드, S6 세단과 왜건 RS6 왜건 등 모든 A6 패밀리의 디자인에서 A7의 향기가 느껴진다. 변 화의 포인트는 새로운 헤드램프. A7 페이스리프트와 유사한 형태로 헤드램프 안쪽에 LED 주간주행등을 넣어 존재감을 뚜렷이 했다. 그릴과 범퍼의 공기흡입구 형태도 달라졌고 사이드 실과 테일램프, 테일파이프 등에도 변화를 주었다. 아우디가 자랑하는 매트릭스 LED 헤드램프는 옵션이다. 실내의 변화폭은 작다. 앞좌석 통풍기능과 마사지가 옵션이며 MMI 시스템과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을 비롯한 드라이버 어시스트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엔 진 라인업도 살짝 손봐 가솔린의 경우 190~333마력, 디젤은 150~326마력을 커버한다. 평균.. 2014. 9. 5.
신세대 경량 로드스터, 제노스 E10 S 전 케이터햄 보스 안사르 알리(Ansar Ali)가 세운 신생 스포츠카 업체 제노스 카즈(Zenos Cars). 최근 그들의 첫 작품 E10의 고성능 버전인 E10 S를 공개했다. 케터햄 7과 마찬가지로 날 것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컨셉이지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카본과 알루미늄으로 만든 복합 모노코크 섀시 덕분에 무게를 700kg으로 억제했다. 여 기에 미드십 형태로 포드 2.0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얹었다. 자연흡기 엔진의 E10보다 50마력 강력한 최고출력 250마력을 내고 최대토크는 190Nm나 센 400Nm를 자랑한다. 아직 공식적인 성능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본형 E10이 제로백 4초, 최고속 217km/h의 성능을 내니 E10 S의 성능이 어느정도일지 짐작할 수 있다. 강 력한.. 2014. 9. 4.
르노삼성, 뉴 SM7 Nova 출시, 앞뒤 디자인 변경 르노삼성자동차는 풍부한 볼륨감과 수려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신규 디자인과 첨단 인포테인먼트 사양인 스마트 미러링 시스템을 갖춘 New SM 7 Nova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New SM7 Nova의 ‘Nova’는 “신성(新星)”이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새롭게 떠오르는 유러피안 프리미엄 세단’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New SM7 Nova는 르노삼성자동차 고유의 최고 품질과 가치를 계승하고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의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제작된 르노삼성자동차의 플래그 십 모델이다. 르노삼성자동차 프랑수아 프로보 사장은 “르노삼성은 연초 발표한 2016년 내수 3위, 품질 1위, 르노 닛산 얼라인언스내의 최고효율 달성 등 3가지의 비전을 달성 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힘을 모아 숨가쁘게 달려오고 있다”며,.. 2014. 9. 4.
새로운 콤팩트,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스포츠 공개 SUV 전문 메이커로 명성을 쌓아온 영국 랜드로버가 9월 3일 차세대 엔트리급 모델인 디스커버리 스포츠(Discovery Sport)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전 프리랜더(미국 LR2)를 대체하는 성격의 콤팩트 SUV이지만 프리랜더보단 한 단계 윗급의 성능과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했다. 경쟁 모델은 벤츠 GLK, 아우디 Q5, BMW X3 등 프리미엄 콤팩트 SUV 모델들이다. 길 이 4,590mm, 휠베이스 2,741mm로 프리랜더보다 길이와 휠베이스가 각각 91mm, 80mm 길다. 덕분에 5인승 기반이지만 보조용으로 2개의 시트를 더해 짧은 거리는 7인승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2열 승객의 시야 확보를 위해 1열보다 2열 시트를 50mm 높였고 6:4로 폴딩됨과 동시에 앞뒤로 160mm 슬라이딩도 가능하.. 2014. 9. 4.
100kg 살 뺀, 마쓰다 4세대 로드스터 등장 일본 마쓰다가 4세대 로드스터(MX-5)를 9월 4일 일본, 미국, 스페인에서 가진 팬미팅을 통해 공개했다. 마쓰다 로드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로드스터로 기네스에 오를 정도로 인기 높은 모델이며 1세대부터 지난 7월까지 총 94만 대 이상 판매 되었다. 초대 모델부터 달리는 즐거움을 내세운 로드스터는 최근에 불어 닥친 환경과 안전규제의 틀에 맞춰 스카이액티브(SKYACTIV) 기술을 적용해 진화를 이뤄냈다. 여기에 전세계적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마쓰다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 코도(Kodo) 스타일을 입혀 신세대 층을 겨냥했다. 아직 구체적인 정보를 공개하지 않아 짐작할 수 밖에 없지만 엔진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이 주력이고 유럽 등지에선 엔트리급으로 1.5리터 엔진을 쓸 전망이다.. 2014.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