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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306

신대방 12년전통 명품칼국수 "들향기칼국수" 우리집 근처에 있는 칼국수 집~뭐 가깝기는 한데 .. 정말 어쩌다 한번 가는 곳~전날 술먹고 .. 해장 좋아요~ 들향기칼국수02-848-5400​​서울 동작구 신대방1동 607-14 [ 사진 출처 : 듀 (blss486) / http://blog.naver.com/blss486/220321928552 ] 사진은 해당 블로그 운영자의 허락을 받아 사용 하였습니다. [ askhotel 아고다 호텔정보 / www.askhotel.net ] [ 남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www.namdaemunmarket.net ] [ 북유럽 감성 아동복 사이트 듀듀베베 / www.dewdewbebe.com ] 2015. 4. 6.
동대문고기집 45년전통갈비살"골목집황포돛배" ㅋㅋ 주말에 친구와 함께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근처에서 놀았음~~~뭐 먹을까 고민하다 간곳~여긴어디 ......그냥 가서 먹는데.. 45년 전통 ~!!!!!잘 먹고 왔습니다. 아주 많이 .. 45년전통갈비살"골목집황포돛배" [ 사진 출처 : 듀 (blss486) / http://blog.naver.com/blss486/220321928552 ] 사진은 해당 블로그 운영자의 허락을 받아 사용 하였습니다. [ 동대문시장 정보사이트 / http://www.dongdaemunmarket.net/ ] [ 북유럽 감성 아동복 사이트 듀듀베베 / www.dewdewbebe.com ] 2015. 4. 6.
전기로만 31km, 벤츠 C35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메르세데스 벤츠가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C35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세단과 스테이션 왜건 형태로 나뉘고 파워트레인은 직렬 4기통 2.0리터 가솔린 터보 211마력과 82마력 모터와 6.2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 7G-트로닉 플러스 변속기를 결합했다. 정지 상태에서 5.9초면 100km/h에 도달하고 최고속은 250km/h에서 제한된다. 전용 월박스 충전기로 1시간 45분 정도 걸려 충전하면 가솔린을 쓰지 않고도 최대 31km까지 달릴 수 있다. 유럽 기준의 복합연비는 47.6km/L, CO2 배출량은 48g/km로 동급의 가솔린 대비 월등한 환경성능을 실현하고 있다.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 2015. 4. 6.
중국 선롱버스, 서울모터쇼 최초 참가 선롱버스코리아는 한국시장 진출 후 최초로 ‘2015서울모터쇼’에 참가하면서 새로운 시내버스 모델 ‘시티 부 (이하CT BOO)’를 공개하였다.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공개되는 CT BOO는 ㈜선롱버스코리아가 DUEGO EX, DUEGO CT에 이어 세번째로 국내에 선보이는 모델로 국내 시내버스 시장을 겨냥해 만든 전략 모델이다. CT BOO는 최대 출력 170 마력, 최대 토크 61.2kg·m 를 발휘하는 미국의 커민스(Cummins) 엔진 및 ZF수동 6단 트렌스미션을 탑재해 안정적인 주행 능력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한 상용차 최고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됐다.또한, 최적의 좌석 배치로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해 차량 사이즈 대비, 보다 많은 승객이 탑승할 수 있어 9미터급 대형버스에 맞먹는 최고의 수.. 2015. 4. 6.
스타일 강조한 렉서스 4세대 RX 모델 데뷔 렉서스가 2015 뉴욕 모터쇼를 통해 신형 RX 모델을 공개했다. 렉서스 RX 시리즈는 1997년 처음 등장한 중형 SUV로 이번이 4세대 모델이다. ‘RX이면서 RX를 넘어선다’는 개념으로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성을 기반으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움을 더했다. 새로운 디자인은 소형급 NX를 통해 어느 정도 짐작되었던 변화다. 스핀들 그릴을 전면에 내세우고 화살표 모양의 LED 주간주행등을 포함한 날카로운 헤드램프를 달았다. 휠베이스가 50mm 늘었지만 전체적인 비율은 3세대의 틀을 벗어나지 않았다. 300마력짜리 V6 3.5리터 가솔린 엔진을 얹은 RX350과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은 RX450h(V6 3.5 앳킨슨 엔진과 모터 결합)로 나뉘며 두 모델 모두 다이내믹한 스타일링 패키지와 20인치 건.. 2015. 4. 5.
혼다, 차세대 모델 예고하는 시빅 컨셉트 공개 혼다의 현행 시빅(9세대)는 오랜 명성에 비해 큰 호응을 얻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미국에서의 반응이 신통치 않다. 때문에 미국 딜러들 사이에선 서둘러 세대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이런 상황을 고려해서인지 혼다가 2015 뉴욕 모터쇼에 새로운 시빅을 예고하는 컨셉트(Civic Concept) 모델을 공개했다.2016년형으로 올 가을 미국에 내놓을 10세대의 예고편으로 젊은층을 겨냥해 2도어 쿠페 보디로 나왔다. 양산 모델은 미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삼았으며 4도어 세단과 2도어 쿠페의 개발은 북미 R&D에서 지휘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컨셉 모델의 디자인은 혼다의 LA 디자인 스튜디오가 맡았으며 9세대에 비해 와이드&로 스타일을 강조했다. 프론트 그릴은 ‘플라잉 H’로 명.. 2015. 4. 5.
토요타, 2015 프리우스V 국내 출시 토요타가 기존 프리우스, 캠리 하이브리드에 이어 새롭게 ‘프리우스V’를 추가하며, 토요타 하이브리드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 한국토요타는 4월3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 에서 ‘2015프리우스V’ 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프리우스V’는 지난해 LA오토쇼를 통해 공개되어, 국내에서는 단일 트림으로 판매된다. 2011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최초로 선보인 ‘프리우스V’ 의 제품 개발컨셉은 ‘Prius Global Space Concept’이다. ‘프리우스’ 이후 하이브리드의 우수한 연비와 친환경성에 가족 전체가 탑승하기에 충분한 넓은 실내공간,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넉넉.. 2015. 4. 2.
인피니티, 롱 휠베이스 뉴 Q70L 국내 첫 선 인피니티가 ‘2015 서울모터쇼’에서 플래그십 세단 Q70의 롱 휠베이스(Long Wheel Base) 모델, 더 뉴 인피니티 Q70L(The New Infiniti Q70L. 이하 뉴 Q70L)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뉴 Q70L은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대한 인피니티의 확고한 의지를 담고 있다. 뉴 Q70L은 기존 모델 대비150mm 증가한 휠베이스를 바탕으로 전장 5,130mm, 축거 3,050mm에 이르는 거함으로 거듭났다. 이는 동급을 뛰어넘어 한 단계 상위인 F 세그먼트에 버금가는 수준이다. 특히, 2열 레그룸과 무릎 공간은 각각 142mm, 150mm 늘어나 최고급 SUV 수준의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뉴 Q70L에는 인피니티가 자랑하는 ‘아테사 E-TS(ATTESA E-TS)’ 사륜구동 .. 2015. 4. 2.
캐딜락, 2015 서울모터쇼서 5개 모델 소 지엠코리아(주)가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볼드 럭셔리(BOLD LUXURY)’의 진수를 선보이는 캐딜락 대표 제품들을 전시한다. 제2전시관에 마련된 캐딜락 독립 전시관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5개 모델 총 6대 차량이 전시된다. 특히, 선 굵은 차체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트레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성능, 최고의 안전성으로 오랜 기간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드림카로 꼽혀 온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차량인 4세대 에스컬레이드가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드라마틱한 스타일의 컴팩트 럭셔리 쿠페 ‘캐딜락 ATS 쿠페’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캐딜락 CTS’ ▲‘.. 2015. 4. 2.
300마력 뿜는 스바루 BRZ STI 퍼포먼스 컨셉카 일본 스바루가 4 월 1 일 개막한 2015 뉴욕 모터쇼에서 BRZ 기반의 고성능 모델을 지향한 ‘스바루 STI 퍼포먼스 컨셉트’(Subaru STI Performance Concept)를 공개했다. STI(Subaru Tecnica International)에서 좀 더 다이내믹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해 BRZ의 성능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이 특징. STI는 향후 이번 컨셉트 모델을 개발하면서 얻은 기술적인 정보를 애프터마켓 활동을 넓히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퍼포먼스 향상의 시작은 에어로다이내믹 특성을 강화한 보디 파츠다. 와이드 보디와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 대형 리어 윙 등으로 다운포스를 강화하고 엔진 냉각 효율 향상, 안정적인 자세를 이끌었다. 기존 BRZ 오너들이 가장 아쉬워했던 엔진 출력 향.. 2015. 4. 2.
기아차,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 공개 기아차는 ‘신형 K5’와 함께 콘셉트카 ‘NOVO(노보, 코드명 KND-9)’를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제품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기아차 디자인의 혁신적 비전을 담은 ‘NOVO’는 준중형급 스포츠백(차체의 후면부 트렁크 리드가 짧아 스포티한 느낌의 쿠페형 세단) 콘셉트카다.‘새롭게 하다, 새롭게 만들다’라는 의미의 ‘NOVO’는 수많은 물질적인 자극 속에서 매일같이 피로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결 같은 가치’를 선사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의지에서 출발했다.‘NOVO’는 쿠페를 연상시키는 유려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로 역동적 주행감을 강조하고 세단이 가지고 있는 실용적이고 합리적 공.. 2015. 4. 2.
기아차, 2세대 K5 국내 공개 기아자동차는 2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형 K5’를 처음 공개했다. K5는 기아차의 성장을 이끌어온 K시리즈의 대표 모델로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총 13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다.‘신형 K5’는 혁신적 디자인과 더불어 ‘두 개의 얼굴, 일곱 가지 심장’이라는 혁신적 제품 전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우선 기아차는 ‘신형 K5’의 ‘두 개의 얼굴’ 전략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모던스타일(MX:MODERN EXTREME)’과 ‘스포티 스타일(SX: SPORTY EXTREME)’ 등 2가지의 ‘듀얼 디자인 모델’로 출시한다.최근 중형 세단 시장 고객들의 성향이 점점 젊어지고 있.. 2015. 4. 2.
현대차, 엔듀로(ENDURO, HND-12) 컨셉카 공개 현대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도시형 CUV 콘셉트카 ‘엔듀로(ENDURO, HND-12)’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인한 열두 번째 콘셉트카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내고자 하는 현대자동차의 의지가 담긴 2도어 크로스오버 차량이다.전장 4,271mm, 전폭 1,852mm, 전고 1,443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엔듀로(ENDURO)’는 2.0 T-GDi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 트랜스 미션(DCT) 적용을 통해 최고출력 260마력(ps), 최대토크 36.0kg·m 등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 현대자동차 고유의 헥사고날 그릴을 새롭게 해석해 그릴을 하단부에 위치, 시각적인 무게중심을 차체 하단으로 내림으로써 안정적이고 단단한 인상을 완성했다.측면부는 과.. 2015. 4. 2.
쌍용차, 터프한 이미지의 XAV 컨셉카 공개 쌍용자동차가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새로운 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미래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XAV(eXciting Authentic SUV)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진정한 SUV DNA와 젊음의 혼을 담아낸 SUV 콘셉트카로, 쌍용자동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확립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SUV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거친 XAV는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와 젊은이들의 모험정신을 형상화하였다.또한, SUV 고유의 비례를 살려 디자인한 외관과 직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실루엣을 통해 정통 SUV 이미지를 구현하였다. 박스형 설계를 통해 야외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컨.. 2015. 4. 2.
쉐보레, 경차 스파크 후속 공개 쉐보레가 2일, 2015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한층 진보된 기술로 무장한 글로벌 경차,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Next Generation Chevrolet Spark)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2일, 2015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한층 진보된 기술로 무장한 글로벌 경차,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Next Generation Chevrolet Spark)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스파크는 기존 모델 대비 확장된 휠 베이스와 36mm 낮은 전고를 통해 한층 날렵하고 공기 역학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해 주행 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스파크의 강점인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그대로 유지했다.균형미와 강렬한 전면부 인상으로 설명되는 새로운 글로벌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 2015. 4. 2.
쉐보레 차세대 말리부 뉴욕 모터쇼에 공개 쉐보레의 중형세단 말리부(Malibu)이 2015 뉴욕 모터쇼에 데뷔한다. 1964년 첫 데뷔 후 지난 수십 년간 쉐보레 중심 모델의 자리를 지킨 핵심 모델로 이번이 9세대 모델이다. 새로운 말리부의 특징은 이전보다 커졌지만 더 뛰어난 효율을 지녔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길이와 너비를 8세대보다 58mm, 91mm씩 늘렸다. 반면 너비는 그대로 두어 전체적으로 현행보다 슬림한 모습이다. 쉐보레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말해주는 듀얼 포트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를 두께 역시 날렵하게 눌렀다.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옆모습에선 위아래로 캐릭터 라인을 주어 역동적인 모습이며 C필러를 트렁크리드에 최대한 밀착시켜 스포츠백 이미지를 풍긴다. 듀얼 콕핏 스타일의 실내는 부드러운 소재를 대거 적용해 감성품질을 높였다. .. 2015. 4. 1.
퓨어 오픈 드리븐, 포르쉐 박스터 스파이더 포르쉐가 2015 뉴욕 모터쇼에 뉴 박스터 스파이더를 공개한다. 오픈형 2인승 시리즈의 새로운 탑 모델로 클래식 스파이더의 고유한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이를테면, 클래식 패브릭 루프는 여전히 손으로 개폐가 가능하고, 수동 변속기만이 가능하다. 진정한 오리지널 로드스터인 박스터 스파이더는 전통적인 스포츠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최첨단 퍼포먼스를 결합했다. 지상고를 20mm 낮춘 단단한 스포츠 서스펜션, 911 카레라에서 비롯된 브레이크, 더욱 직관적인 스티어링, 375마력(276kW)을 자랑하는 3.8리터 6기통 엔진이 바로 그 것이다. 박스터 중 가장 가볍고 강력한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5초 만에 돌파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90km다. NEDC 기준 연비는 9.9 .. 2015. 4. 1.
독일 기함 겨냥한 캐딜락 CT6 공개 캐딜락이 전세계 프리미엄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독일 빅3에 선전포고를 날렸다. 2015 뉴욕 모터쇼에 공개하는 CT6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 CT6는 오랫동안 캐딜락이 준비해온 풀사이즈의 비밀병기로 내년 초부터 미국 디트로이트 공장에서 생산된다. 길이 5,184mm로 BMW 7시리즈 기본형과 롱휠베이스 모델의 중간 크기지만 11개의 소재를 복합적으로 아우른 알루미늄-인텐시브 플랫폼을 써 FR 모델 기준으로 5시리즈보다도 가벼운 몸무게를 자랑한다. 엔진은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2.0리터 직분사 터보(265마력) 엔진을 엔트리에 얹고 V6 3.6리터 직분사(335마력), V6 3.0리터 직분사 트윈 터보(400마력)를 트림별로 사용한다. 변속기는 모두 8단 자동이지만 2.0 터보와 3.6.. 2015. 4. 1.
베이비 맥라렌 등장, 맥라렌 570S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볼륨 확대에 나선다. 2015 뉴욕 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570S 쿠페가 사실상 그 시발점. 맥라렌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정적인 팬 확보가 필수적이며 570S가 좀 더 많은 고객을 맥라렌으로 끌어드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그에 따르면 맥라렌 570S은 길이 4,530mm, 너비 2,095mm, 높이 1,202mm의 2인승 쿠페로 포르쉐 911 터보, 아우디 R8과 경쟁한다. 스포츠성을 갖되 데일리카 용도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는 뜻. 이를 위해 V8 3.8리터 트윈 터보 엔진의 출력을 570마력으로 살짝 내렸다. 부품의 30%는 570S 전용으로 만들었고 7단 SSG와 함께 제로백 3.2초, 최고속 328km/h의 성능을 낸다.엔트리 모델이긴 하지만 맥.. 2015. 4. 1.
과거의 영광을 재현, 링컨 컨티넨탈 컨셉트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이 4월 1일(현지시간) 시작되는 2015 뉴욕모터쇼에 풀사이즈 세단 형태의 컨티넨탈 컨셉트(Lincoln Continental Concept)를 공개한다. 이번 컨셉트 모델은 내년에 양산할 링컨 기함의 예고편이다. 링컨은 이번 모터쇼에 앞서 13년 만에 아이콘인 컨티넨탈을 부활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외부 디자인은 미래와 우아함의 결합. 클래식 링컨을 떠올리는 블루 메탈릭 페인팅의 보디를 바탕으로 그릴을 원-피스 타입으로 만들었으며 그 양쪽으로 레이저 기술을 도입한 LED 메트릭스 헤드램프를 달았다. 범퍼와 펜더를 하나의 형태로 설계해 통일감을 주었으며 터치 버튼 방식의 ‘E-Latch’ 도어 핸들로 편의성을 강조했다. 큰 차체에 어울리는 21인치 휠은 멀티 스포크 디자.. 2015. 4. 1.
포드 3세대 레인저 픽업 페이스리프트 데뷔 포드가 콤팩트 픽업 레인저(Ford Ranger)의 신형을 공개했다. 2011년 등장한 3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형태로 포드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따르면서 파워트레인의 효율을 향상시켰다. 배기가스 재순환 시스템을 개선한 5기통 3.2리터 듀라토크 TDCi 엔진은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70Nm의 파워를 낸다. 6단 수동 혹은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뤄 이전보다 18% 향상된 연비를 얻어냈다. 4기통 2.2리터 듀라토크 TDCi 엔진은 지역에 따라서 파워 초점의 160마력과 효율에 중점을 둔 130마력 버전으로 나뉘며 166마력 2.5리터 듀라텍 가솔린 엔진도 가능하다. 구동계는 FR이 기본이지만 도로 여건이 좋지 않은 시장을 위해 전자 컨트롤 방식의 트랜스퍼케이스와 로기어를 갖춘 4WD도 제.. 2015. 3. 31.
재규어 2세대 XF 뉴욕 모터쇼에 공개 브랜드 리빌딩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재규어가 지난해 공개한 XE에 이어 오는 4월 차세대 XF 모델을 선보인다. 4월 1일 시작하는 2015 뉴욕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2세대 XF는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와 경쟁하는 E세그먼트 모델이다. 포드 플랫폼을 활용했던 1세대와 가장 큰 차이점은 알루미늄(75%)과 스틸을 버무린 알루미늄 인텐시브 아키텍쳐(IQ)를 사용해 무게를 190kg 정도 줄였다는 점. 이를 통해 비틀림강성이 28% 향상되었고 기민한 운동성과 연비를 동시에 챙겼다는 주장이다. 디자인은 1세대와 XE를 혼합한 스타일이고 테일램프에선 F타입의 향기도 느껴진다. 재규어 모델 중 처음으로 풀 LED 헤드램프를 달았고 실내에는 10.2인치 크기의 대형 모니터로 최신 감각을 담았다... 2015. 3. 31.
비트의 후계, 혼다 S660 로드스터 데뷔 혼다가 4월 2일(현지시간) 일본에서 경차 규격의 스포츠 로드스터 S660을 공식 발표했다. 1996년 비트가 단종된 후 19년 만에 이뤄진 혼다표 경로드스터의 부활이다. 서킷과 고속도로 등 모든 도로에서 달리는 즐거움을 제공하자는 컨셉으로 개발된 S660은 엔진을 미드십으로 얹은 본격 스포츠카다. 동급 모델 중 처음으로 코너 안쪽 바퀴에 제동을 걸어 언더스티어를 방지하는 시스템(Agile Handing Assist)을 장착한 것도 이러한 의도다. 보디는 단순화 시켜 무게를 최대한 억제했고 수동으로 떼었다 붙일 수 있는 소프트톱을 달아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베스트셀러 N시리즈와 같은 660cc 3기통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64마력, 최대토크 104Nm를 낸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7단 패들시프.. 2015. 3. 31.
코닉세그 1,500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퍼카, 레제라 스웨덴 수퍼카 메이커 코닉세그가 2015 제네바 모터쇼에 새로운 수퍼카 레제라(Regera)를 공개했다. 이름에서 눈치챘겠지만 아제라(Agera) 기반으로 만든 플러그인 하이브리 모델이다.기본 뼈대는 나눴지만 두 모델 사이의 디자인 차이는 상당하다. 옆모습에서만 아제라의 향기가 살짝 느껴지는 정도다. 다운포스를 강화하고 브레이크 냉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범퍼엔 커다란 구멍을 뚫었고 세로형 헤드램프에서 라인을 뽑아 자연스럽게 리어까지 이었다. 충전 단자는 티타튬으로 만든 배기 파이프 위쪽에 자리한다. 스마트 폰 어플을 이용해 트렁크는 물론이고 보닛과 도어 모두 자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그러나 이 모든 것들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 바로 파워트레인. 시트 뒤쪽으로 V8 5.0리터 엔진과 .. 2015.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