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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298

캐딜락, 2015 서울모터쇼서 5개 모델 소 지엠코리아(주)가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볼드 럭셔리(BOLD LUXURY)’의 진수를 선보이는 캐딜락 대표 제품들을 전시한다. 제2전시관에 마련된 캐딜락 독립 전시관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5개 모델 총 6대 차량이 전시된다. 특히, 선 굵은 차체 디자인과 강력한 파워트레인에서 뿜어져 나오는 파워풀한 성능, 최고의 안전성으로 오랜 기간 전세계 소비자들로부터 최고의 드림카로 꼽혀 온 캐딜락의 플래그십 SUV 차량인 4세대 에스컬레이드가 이번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드라마틱한 스타일의 컴팩트 럭셔리 쿠페 ‘캐딜락 ATS 쿠페’ ▲캐딜락 제품 포트폴리오의 핵심,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캐딜락 CTS’ ▲‘.. 2015. 4. 2.
300마력 뿜는 스바루 BRZ STI 퍼포먼스 컨셉카 일본 스바루가 4 월 1 일 개막한 2015 뉴욕 모터쇼에서 BRZ 기반의 고성능 모델을 지향한 ‘스바루 STI 퍼포먼스 컨셉트’(Subaru STI Performance Concept)를 공개했다. STI(Subaru Tecnica International)에서 좀 더 다이내믹한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해 BRZ의 성능을 한 단계 끌어 올린 것이 특징. STI는 향후 이번 컨셉트 모델을 개발하면서 얻은 기술적인 정보를 애프터마켓 활동을 넓히는 데 활용할 방침이다. 퍼포먼스 향상의 시작은 에어로다이내믹 특성을 강화한 보디 파츠다. 와이드 보디와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 대형 리어 윙 등으로 다운포스를 강화하고 엔진 냉각 효율 향상, 안정적인 자세를 이끌었다. 기존 BRZ 오너들이 가장 아쉬워했던 엔진 출력 향.. 2015. 4. 2.
기아차, 준중형 스포츠백 콘셉트카 <NOVO> 공개 기아차는 ‘신형 K5’와 함께 콘셉트카 ‘NOVO(노보, 코드명 KND-9)’를 서울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선보임으로써 기아차의 디자인 역량과 제품 개발의 방향성을 제시했다.기아차 디자인의 혁신적 비전을 담은 ‘NOVO’는 준중형급 스포츠백(차체의 후면부 트렁크 리드가 짧아 스포티한 느낌의 쿠페형 세단) 콘셉트카다.‘새롭게 하다, 새롭게 만들다’라는 의미의 ‘NOVO’는 수많은 물질적인 자극 속에서 매일같이 피로감을 느끼며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아날로그적 감성을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한결 같은 가치’를 선사하고자 하는 기아차의 의지에서 출발했다.‘NOVO’는 쿠페를 연상시키는 유려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로 역동적 주행감을 강조하고 세단이 가지고 있는 실용적이고 합리적 공.. 2015. 4. 2.
기아차, 2세대 K5 국내 공개 기아자동차는 2일 킨텍스(KINTEX,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소재)에서 열린 ‘2015 서울모터쇼(이하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형 K5’를 처음 공개했다. K5는 기아차의 성장을 이끌어온 K시리즈의 대표 모델로 지난 2010년 출시 이후 총 130만대 이상의 누적 판매를 기록한 베스트셀링카다.‘신형 K5’는 혁신적 디자인과 더불어 ‘두 개의 얼굴, 일곱 가지 심장’이라는 혁신적 제품 전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우선 기아차는 ‘신형 K5’의 ‘두 개의 얼굴’ 전략으로 차량 전면부 디자인을 ‘모던스타일(MX:MODERN EXTREME)’과 ‘스포티 스타일(SX: SPORTY EXTREME)’ 등 2가지의 ‘듀얼 디자인 모델’로 출시한다.최근 중형 세단 시장 고객들의 성향이 점점 젊어지고 있.. 2015. 4. 2.
현대차, 엔듀로(ENDURO, HND-12) 컨셉카 공개 현대차가 이번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 도시형 CUV 콘셉트카 ‘엔듀로(ENDURO, HND-12)’는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디자인한 열두 번째 콘셉트카로 고객들의 다양한 요구를 담아내고자 하는 현대자동차의 의지가 담긴 2도어 크로스오버 차량이다.전장 4,271mm, 전폭 1,852mm, 전고 1,443mm의 차체 크기를 갖춘 ‘엔듀로(ENDURO)’는 2.0 T-GDi 엔진과 7단 더블클러치 트랜스 미션(DCT) 적용을 통해 최고출력 260마력(ps), 최대토크 36.0kg·m 등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다.외관 디자인을 살펴보면, 전면부 현대자동차 고유의 헥사고날 그릴을 새롭게 해석해 그릴을 하단부에 위치, 시각적인 무게중심을 차체 하단으로 내림으로써 안정적이고 단단한 인상을 완성했다.측면부는 과.. 2015. 4. 2.
쌍용차, 터프한 이미지의 XAV 컨셉카 공개 쌍용자동차가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새로운 SUV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며 미래 제품 개발 방향을 제시했다고 2일 밝혔다.XAV(eXciting Authentic SUV)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하여 진정한 SUV DNA와 젊음의 혼을 담아낸 SUV 콘셉트카로, 쌍용자동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재확립하는 모델이 될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SUV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거친 XAV는 코란도에 대한 오마주와 젊은이들의 모험정신을 형상화하였다.또한, SUV 고유의 비례를 살려 디자인한 외관과 직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실루엣을 통해 정통 SUV 이미지를 구현하였다. 박스형 설계를 통해 야외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실내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컨.. 2015. 4. 2.
쉐보레, 경차 스파크 후속 공개 쉐보레가 2일, 2015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한층 진보된 기술로 무장한 글로벌 경차,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Next Generation Chevrolet Spark)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2일, 2015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를 통해 새로운 디자인과 한층 진보된 기술로 무장한 글로벌 경차, 차세대 쉐보레 스파크(Next Generation Chevrolet Spark)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스파크는 기존 모델 대비 확장된 휠 베이스와 36mm 낮은 전고를 통해 한층 날렵하고 공기 역학적인 유선형 디자인을 구현해 주행 효율을 개선하는 동시에 스파크의 강점인 여유로운 실내 공간은 그대로 유지했다.균형미와 강렬한 전면부 인상으로 설명되는 새로운 글로벌 쉐보레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바.. 2015. 4. 2.
쉐보레 차세대 말리부 뉴욕 모터쇼에 공개 쉐보레의 중형세단 말리부(Malibu)이 2015 뉴욕 모터쇼에 데뷔한다. 1964년 첫 데뷔 후 지난 수십 년간 쉐보레 중심 모델의 자리를 지킨 핵심 모델로 이번이 9세대 모델이다. 새로운 말리부의 특징은 이전보다 커졌지만 더 뛰어난 효율을 지녔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길이와 너비를 8세대보다 58mm, 91mm씩 늘렸다. 반면 너비는 그대로 두어 전체적으로 현행보다 슬림한 모습이다. 쉐보레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말해주는 듀얼 포트 그릴을 중심으로 헤드램프를 두께 역시 날렵하게 눌렀다.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옆모습에선 위아래로 캐릭터 라인을 주어 역동적인 모습이며 C필러를 트렁크리드에 최대한 밀착시켜 스포츠백 이미지를 풍긴다. 듀얼 콕핏 스타일의 실내는 부드러운 소재를 대거 적용해 감성품질을 높였다. .. 2015. 4. 1.
퓨어 오픈 드리븐, 포르쉐 박스터 스파이더 포르쉐가 2015 뉴욕 모터쇼에 뉴 박스터 스파이더를 공개한다. 오픈형 2인승 시리즈의 새로운 탑 모델로 클래식 스파이더의 고유한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 이를테면, 클래식 패브릭 루프는 여전히 손으로 개폐가 가능하고, 수동 변속기만이 가능하다. 진정한 오리지널 로드스터인 박스터 스파이더는 전통적인 스포츠카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최첨단 퍼포먼스를 결합했다. 지상고를 20mm 낮춘 단단한 스포츠 서스펜션, 911 카레라에서 비롯된 브레이크, 더욱 직관적인 스티어링, 375마력(276kW)을 자랑하는 3.8리터 6기통 엔진이 바로 그 것이다. 박스터 중 가장 가볍고 강력한 모델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4.5초 만에 돌파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290km다. NEDC 기준 연비는 9.9 .. 2015. 4. 1.
독일 기함 겨냥한 캐딜락 CT6 공개 캐딜락이 전세계 프리미엄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독일 빅3에 선전포고를 날렸다. 2015 뉴욕 모터쇼에 공개하는 CT6를 앞세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 CT6는 오랫동안 캐딜락이 준비해온 풀사이즈의 비밀병기로 내년 초부터 미국 디트로이트 공장에서 생산된다. 길이 5,184mm로 BMW 7시리즈 기본형과 롱휠베이스 모델의 중간 크기지만 11개의 소재를 복합적으로 아우른 알루미늄-인텐시브 플랫폼을 써 FR 모델 기준으로 5시리즈보다도 가벼운 몸무게를 자랑한다. 엔진은 다운사이징 추세에 맞춰 2.0리터 직분사 터보(265마력) 엔진을 엔트리에 얹고 V6 3.6리터 직분사(335마력), V6 3.0리터 직분사 트윈 터보(400마력)를 트림별로 사용한다. 변속기는 모두 8단 자동이지만 2.0 터보와 3.6.. 2015. 4. 1.
베이비 맥라렌 등장, 맥라렌 570S 영국 스포츠카 브랜드 맥라렌이 볼륨 확대에 나선다. 2015 뉴욕 모터쇼를 통해 선보일 570S 쿠페가 사실상 그 시발점. 맥라렌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안정적인 팬 확보가 필수적이며 570S가 좀 더 많은 고객을 맥라렌으로 끌어드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그에 따르면 맥라렌 570S은 길이 4,530mm, 너비 2,095mm, 높이 1,202mm의 2인승 쿠페로 포르쉐 911 터보, 아우디 R8과 경쟁한다. 스포츠성을 갖되 데일리카 용도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다는 뜻. 이를 위해 V8 3.8리터 트윈 터보 엔진의 출력을 570마력으로 살짝 내렸다. 부품의 30%는 570S 전용으로 만들었고 7단 SSG와 함께 제로백 3.2초, 최고속 328km/h의 성능을 낸다.엔트리 모델이긴 하지만 맥.. 2015. 4. 1.
과거의 영광을 재현, 링컨 컨티넨탈 컨셉트 포드의 프리미엄 브랜드 링컨이 4월 1일(현지시간) 시작되는 2015 뉴욕모터쇼에 풀사이즈 세단 형태의 컨티넨탈 컨셉트(Lincoln Continental Concept)를 공개한다. 이번 컨셉트 모델은 내년에 양산할 링컨 기함의 예고편이다. 링컨은 이번 모터쇼에 앞서 13년 만에 아이콘인 컨티넨탈을 부활시킬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외부 디자인은 미래와 우아함의 결합. 클래식 링컨을 떠올리는 블루 메탈릭 페인팅의 보디를 바탕으로 그릴을 원-피스 타입으로 만들었으며 그 양쪽으로 레이저 기술을 도입한 LED 메트릭스 헤드램프를 달았다. 범퍼와 펜더를 하나의 형태로 설계해 통일감을 주었으며 터치 버튼 방식의 ‘E-Latch’ 도어 핸들로 편의성을 강조했다. 큰 차체에 어울리는 21인치 휠은 멀티 스포크 디자.. 2015. 4. 1.
포드 3세대 레인저 픽업 페이스리프트 데뷔 포드가 콤팩트 픽업 레인저(Ford Ranger)의 신형을 공개했다. 2011년 등장한 3세대 모델의 페이스리프트 형태로 포드의 최신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따르면서 파워트레인의 효율을 향상시켰다. 배기가스 재순환 시스템을 개선한 5기통 3.2리터 듀라토크 TDCi 엔진은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70Nm의 파워를 낸다. 6단 수동 혹은 자동변속기와 짝을 이뤄 이전보다 18% 향상된 연비를 얻어냈다. 4기통 2.2리터 듀라토크 TDCi 엔진은 지역에 따라서 파워 초점의 160마력과 효율에 중점을 둔 130마력 버전으로 나뉘며 166마력 2.5리터 듀라텍 가솔린 엔진도 가능하다. 구동계는 FR이 기본이지만 도로 여건이 좋지 않은 시장을 위해 전자 컨트롤 방식의 트랜스퍼케이스와 로기어를 갖춘 4WD도 제.. 2015. 3. 31.
재규어 2세대 XF 뉴욕 모터쇼에 공개 브랜드 리빌딩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재규어가 지난해 공개한 XE에 이어 오는 4월 차세대 XF 모델을 선보인다. 4월 1일 시작하는 2015 뉴욕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2세대 XF는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와 경쟁하는 E세그먼트 모델이다. 포드 플랫폼을 활용했던 1세대와 가장 큰 차이점은 알루미늄(75%)과 스틸을 버무린 알루미늄 인텐시브 아키텍쳐(IQ)를 사용해 무게를 190kg 정도 줄였다는 점. 이를 통해 비틀림강성이 28% 향상되었고 기민한 운동성과 연비를 동시에 챙겼다는 주장이다. 디자인은 1세대와 XE를 혼합한 스타일이고 테일램프에선 F타입의 향기도 느껴진다. 재규어 모델 중 처음으로 풀 LED 헤드램프를 달았고 실내에는 10.2인치 크기의 대형 모니터로 최신 감각을 담았다... 2015. 3. 31.
비트의 후계, 혼다 S660 로드스터 데뷔 혼다가 4월 2일(현지시간) 일본에서 경차 규격의 스포츠 로드스터 S660을 공식 발표했다. 1996년 비트가 단종된 후 19년 만에 이뤄진 혼다표 경로드스터의 부활이다. 서킷과 고속도로 등 모든 도로에서 달리는 즐거움을 제공하자는 컨셉으로 개발된 S660은 엔진을 미드십으로 얹은 본격 스포츠카다. 동급 모델 중 처음으로 코너 안쪽 바퀴에 제동을 걸어 언더스티어를 방지하는 시스템(Agile Handing Assist)을 장착한 것도 이러한 의도다. 보디는 단순화 시켜 무게를 최대한 억제했고 수동으로 떼었다 붙일 수 있는 소프트톱을 달아 오픈 주행을 즐길 수 있다. 베스트셀러 N시리즈와 같은 660cc 3기통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64마력, 최대토크 104Nm를 낸다. 변속기는 6단 수동과 7단 패들시프.. 2015. 3. 31.
코닉세그 1,500마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퍼카, 레제라 스웨덴 수퍼카 메이커 코닉세그가 2015 제네바 모터쇼에 새로운 수퍼카 레제라(Regera)를 공개했다. 이름에서 눈치챘겠지만 아제라(Agera) 기반으로 만든 플러그인 하이브리 모델이다.기본 뼈대는 나눴지만 두 모델 사이의 디자인 차이는 상당하다. 옆모습에서만 아제라의 향기가 살짝 느껴지는 정도다. 다운포스를 강화하고 브레이크 냉각을 극대화하기 위해 범퍼엔 커다란 구멍을 뚫었고 세로형 헤드램프에서 라인을 뽑아 자연스럽게 리어까지 이었다. 충전 단자는 티타튬으로 만든 배기 파이프 위쪽에 자리한다. 스마트 폰 어플을 이용해 트렁크는 물론이고 보닛과 도어 모두 자동으로 조작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그러나 이 모든 것들보다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부분이 바로 파워트레인. 시트 뒤쪽으로 V8 5.0리터 엔진과 .. 2015. 3. 22.
주름 편 투어링 수퍼레제라 F12 베를리네타 루쏘 지난해 미니 로드스터 기반으로 커스텀 모델 미니 수퍼레제라 비전 컨셉(MINI Superleggera Vision Concept)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던 이태리 카로체리아 투어링 수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가 2015 제네바 모터쇼에 특별한 페라리를 들고 나왔다. 이름하여 투어링 수퍼레제라 페라리 F12 베를리네타 루쏘(Touring Superleggera Ferrari F12 Berlinetta Lusso). 풀이하자면 투어링 수퍼레제라가 F12를 바탕으로 만든 특별 주문 차가 된다.제작팀은 이 특별한 페라리가 단순한 쇼카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고 강조한다. 실제 페라리 F12 구매자의 요청에 의해서 커스텀되었다는 것. 게다가 앞으로 4대를 더 만들어 총 5대가 시장에 풀릴 예정이다.. 2015. 3. 22.
극강의 포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50-4 SV 수퍼카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가운데 람보르기니가 2015 제네바 모터쇼에 극강의 포스를 자랑하는 아벤타도르 LP750-4 SV(Lamborghini Aventador LP 750-4 SuperVeloce)를 공개하며 마니아들을 즐겁게 했다.이태리어로 초고속을 뜻하는 '수퍼벨로체'란 이름에 걸맞게 기본형보다 무게를 줄이고 출력을 높인 것이 특징. 매트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을 생략하고 카본 소재를 좀 더 써 50kg의 무게를 덜어냈으며 V12 6.5리터 자연흡기 엔진의 최고출력은 750마력(PS)으로 올랐다. 배기 시스템의 저항을 줄이고 사운드를 조금 더 맹렬하게 풀어 놓았으며 정지상태에서 2.8초 만에 100km/h에 도달하고 최고속은 350km/h에 달한다. 단순히 출력만 높인 것이 아니라 디.. 2015. 3. 22.
갤핀 오토, 1억 넘는 포드 머스탱 로켓 공개 전설적인 아메리칸 머슬의 부활을 위해 갤핀 오토 스포츠(Galpin Auto Sports)와 헨릭 피스커(Henrik Fisker)가 손을 잡았다.헨릭 피스커는 애스턴마틴 DB9과 BMW Z8을 비롯해 다양한 모델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한 디자이너이자 피스커 모터스의 설립자였다. 그는 포드의 6세대 머스탱을 기반으로 60~70년대 활약했던 아이코닉 머슬카에서 영감을 받아 새로운 감각을 불어 넣었다. 앞으로 쭉 내민 범퍼와 클래식한 느낌의 그릴, 긴 보닛에서 이러한 특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무게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새로 붙인 모든 파츠를 카본 파이버로 만들었고 블랙과 그레이 컬러, 화이트, 레이스 레드 등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자태를 뽐낸다.이태리산 최고급 가죽으로 만든 시트를 품은 실내의 감각도 클래식.. 2015. 3. 22.
칸 디자인이 만든 랜드로버 디펜더 CWT 픽업 튜너 칸 디자인(Kahn Design)이 영국 첼시 트럭 컴퍼니(Chelsea Truck Company)와 손잡고 오프로더 겸 매력적인 CWT 픽업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여성오너들에겐 별로로 치부될 터프한 스타일이어서 남성 고객을 타깃으로 삼고 있다는 점을 쉽게 알 수 있다. 베이스 모델은 랜드로버 디펜더. 군용에서 이어진 전통이 느껴지는 그린 컬러로 단장했고 1939년형 모델에서 사용했던 레트로 디자인의 휠에 20인치 오프로드 타이어를 끼워 강한 인상을 준다. 바깥으로 당기면서 볼트를 박은 와이드 펜더 역시 남성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풍기고 범퍼와 그릴은 완전히 새로 디자인했다. 변화는 여기서 멈추지 않아 스테인리스 보닛, 사이드 벤트, 쉐도우 크롬 헤드램프, 사이드 스텝, 머드 플랩, 트윈 배기 시스템.. 2015. 3. 22.
립서비스 - 봄 되면 어쩌나 (Feat. J-Lin) [듣기, 가사, 공식MV] 립서비스 - 봄 되면 어쩌나 (Feat. J-Lin) [듣기, 가사, 공식MV] 노래 들을 수록 너무 좋아요~~!!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습니다. ㅋㅋ Head up its over Know mind over matter Stop crying just let him go uh yea mr. right mr. right 내 맘을 녹여 That's right that's right 워어어~ mr. right mr. right 내 맘을 깨워 who's right who's right 워어어~ 지난 추웠던 겨울 너와 헤어지고 내게로 성큼 다가온 힘들엇던 봄 지나는 사람마다 웃음꽃에 뭐 너도나도 사랑하기에 다 바쁜데 나만 혼자 그렇게 초라하기 짝 없게 다들 바쁜데 난 그렇게 멍하니 시간 멈춘 사람처럼 멍청하게 겨울.. 2015. 3. 1.
국기 게양법, 국기 다는 법 국기 다는 날 -「국경일에 관한 법률」 제2조의 규정에 따른 국경일 3ㆍ1절(3월1일), 제헌절(7월17일), 광복절(8월15일), 개천절(10월3일), 한글날(10월9일)-「각종 기념일 등에 관한 규정」 제2조의 규정에 따른 기념일 중 현충일(6월6일, 조기), 국군의 날(10월1일)-「국가장법」 제6조에 따른 국가장기간(조기)- 정부가 따로 지정한 날- 지방자치단체가 조례 또는 지방의회의 의결로 정하는 날 국기를 연중 달아야 하는 곳 국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의 청사, 각급 학교와 군부대 (낮에만 게양) 가능한 한 국기를 연중 달아야 하는 곳 공항, 호텔 등 국제적인 교류 장소, 대형건물, 공원, 경기장 등 많은 사람이 출입하는 장소주요 정부청사의 울타리, 많은 깃대가 함께 설치된 장소, 그 밖.. 2015. 3. 1.
BMW 코리아, 액티브 투어러 국내 출시 BMW 코리아가 25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액티브 투어러(Active Tourer)를 국내 공식 출시했다. BMW는 특유의 역동적인 주행 성능은 그대로 유지한 채 높은 수준의 실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하기 위해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전륜 구동 플랫폼을 뉴 액티브 투어러에 적용했다. 액티브 투어러는 새롭게 개발된 섀시와 서스펜션, 차량 제어시스템을 통해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과 편안함을 만족시키는 한편, 높은 강성의 경량 차체와 부드러운 핸들링, 짧은 오버행, 그리고 낮은 무게중심을 통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액티브 투어러는 기존 후륜 구동 방식과 달리 엔진을 가로로 배치하는 것이 가능해져 추가 실내 공간 확보 등 콤팩트한 외형에도 불구하고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 전장 4.. 2015. 2. 28.
쉐보레 에퀴녹스 신형 공개 쉐보레가 2015 시카고 모터쇼를 통해 신형 에퀴녹스(Equinox)를 공개했다. 2009년 데뷔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에퀴녹스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24만2,242대 정도 판매된 쉐보레의 주력 SUV다.6년 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 신형 에퀴녹스는 외형을 대담하게 바꿔 그릴과 헤드램프, 범퍼 디자인을 손질했고 알루미늄 휠, 테일램프, 리어 게이트도 새로운 감각을 불어 넣었다. 센터 페시아에 변화를 준 실내도 주목할 만하다.엔진은 직분사 방식의 2.4리터 에코텍이 기본이고 위급엔 직분사 V6 3.6리터 301마력 엔진을 얹었다. [출처 : NO.1 자동차 커뮤니티 오토스파이넷(www.autospy.net)​] 2015.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