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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다한것298

동급 중 가장 넓은 트렁크, 벤츠 신형 E클래스 왜건 공개 메르세데스 벤츠가 신형 E클래스 기반의 왜건형인 E클래스 에스테이트(Benz E-Class Estate)를 6월 6일(현지시각) 공개했다. 지난 1월 북미 모터쇼에 등장한 10세대 4도어 세단 E클래스에 기반하며 왜건으로는 6번째 모델이다. 신형 E클래스 왜건의 특징은 역대 모델 중 가장 지능적인 왜건이라는 점.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시스템이 기본으로 장착했고 3단계 자율주행 기능을 갖춘 드라이브 파일럿(Drive Pilot) 시스템도 도입되었다. 이런 시스템을 활용하면 최대 210km/h로 달리면서 앞차와의 거리를 조절하면서 스스로 주행이 가능하다. 편의성도 뛰어나 해치게이트는 전동 개폐식이며 차고의 천장 등과의 간섭을 방지하기 위해 개폐 중에 해치를 중단하거나 개폐 각도를 제한 할 수 있도록 되어.. 2016. 6. 9.
핫한 꼬맹이 등장, 르노 트윙고 GT 프랑스 르노가 6월 6일(현지시각), 소형차 트윙고의 고성능 버전인 트윙고 GT(Twingo GT)를 공개했다. 트윙고는 널리 알려진 것처럼 스마트 포투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형제 모델이다. 둘 다 엔진을 트렁크 바닥에 놓고 뒷바퀴를 굴린다. 이런 독특한 레이아웃 덕분에 소형차지만 달리는 맛이 남다르다는 평가. 르노 스포티팀이 이 트윙고를 바탕으로 성능을 높인 GT 모델을 만들었다. 우선 1.0L 3기통 터보 엔진을 조율해 최고출력을 110마력으로 20마력 올렸다. 최대토크는 17.3kgm. 기아 모닝 1.0 터보(106마력, 14.0kgm)보다 조금 더 세다. 수동 변속기의 기어비도 기본형과 다른 전용 세팅이며 서스펜션은 스포츠성을 강조하기 위해 강하게 바꿨다. ESP와 스티어링 감각 역시 기본형과는 달.. 2016. 6. 9.
720L의 트렁크 확보, 쌍용 티볼리 에어/대학교닷컴/남대문/동대문/시장/전통시장/도도헤헤/카페시벳/톡투미 쌍용자동차는 8일 서울 세빛섬에서 내외신 기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볼리 에어(TIVOLI Air) 신차 발표회를 개최했다. 티볼리 에어는 티볼리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계승ㆍ발전시킨 유니크 다이내믹(Unique Dynamic) 스타일로 무장하고 차체를 늘려 쓰임새를 대폭 강화하였다. 또한, 쌍용차 고유의 강인함과 안전성은 물론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ㆍ오프로드 주행능력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탁월한 승차감과 정숙성,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다양한 수납공간, 다양한 Seat Variation등을 통해 경쟁 모델들에 앞서는 높은 상품성을 자랑한다. 신차명 티볼리 에어는, 공기(Air)가 창조적 생명 활동의 필수적 요소인 것처럼 SUV 본연의 다양한 활동을 제약.. 2016. 3. 9.
벤츠 C클래스 컨버터블 공개/대학교닷컴/남대문/동대문/시장/전통시장/도도헤헤/카페시벳/톡투미 메르세데스 벤츠가 신형 C클래스(코드네임 W205)의 오픈 모델을 2016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했다. D세그먼트 컨버터블 시장에 뛰어든 C클래스 컨버터블은 쿠페와 비슷한 외모에 오픈 에어링을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포인트다. 4인승의 실내를 갖췄으며 S클래스와 같은 구조의 소프트톱을 달아 시속 50km 이하로 주행 중일 때도 20초 만에 톱을 열 수 있다. 견고함과 실내 정숙성도 S클래스와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이 벤츠의 주장이다. 주행 중 목 부근을 따듯하게 해주는 에어스카프(AIRSCARF)와 바람이 운전석으로 들이치는 것을 막아주는 에어캡(AIRCAP) 등 벤츠 오픈 모델의 장점을 그대로 이엇다. 엔진은 쿠페와 같아 유럽형의 경우 6종의 가솔린과 2종의 디젤 엔진을 사용한다. C180엔 1.6리터 터.. 2016. 3. 9.